참 사랑이신 우리 주 하나님
20160110 1부 대표기도문(김시의장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 사랑이신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새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명을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공동체 안에서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불러 자녀 삼아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온전한 마음으로 찬양과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곳에 임재 하시어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나라를 매일매일 체험하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 조이어스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이 세상에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희락과 평안이 넘치는 하나님 나라를 소원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데 저희의 작은 믿음을 사용하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이 넘치는 교회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부어주신 그 사랑이 우리 공동체 위에 흘러넘치기 원합니다. 몸이 아파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관계가 깨진 것을 숨기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치유되고, 위로 받고, 격려 받고, 새 힘을 얻어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공동체 되기 원합니다.
세워주신 장로와 권사가 그들의 아픔과 상처를 같이 할 수 있는 긍휼한 마음을 주시고 상처를 만져주고 안아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같이 아파하고 울며 그들이 주님을 떠나지 않도록 함께 하는 공동체 되기 원합니다. 너희 양떼를 부지런히 살피고, 네 소떼에게 마을 두라는 주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말씀대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소망이신 주님을 바라며 사는 2016년 한 해가 되기 원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도, 최선을 다하여도 길이 보이지 않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때문에 조기 은퇴한 가장들 있습니다. 주님, 이들이 우리 형제자매들입니다. 함께 일어 설 수 있도록 중보의 자리에 나오기 원합니다. 새 길을 열어 주시고 소망을 갖기 원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통일 세대인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먼저 우리 어른들이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 그들의 본이 되기 원합니다. 가정에서 그들이 보고 자랄 수 있도록 신실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원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적 훈련을 받아 신앙의 기초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그들을 양육하기 원합니다. 자녀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우리에게 주신 소명대로 잘 양육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자녀들을 돌보고 있는 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남북한의 통일과 북한의 영적인 회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국 땅에 전쟁이 없게 하시고 북한의 독재정권이 무너져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북한에 있는 성도들 지켜 주시옵고, 예배드릴 때 마다 특별한 은혜를 주시고 모든 위험에서 지켜 주시옵소서. 굶주린 백성들을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현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들께서 사역하시는 나라와 민족들을 축복하여 주시옵고, 그 사역 가운데 기름 부어주시고 모든 재정과 형편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기후와 여러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을 주시고 항상 동행하시어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더 많이 기도하고 후원할 수 있는 마음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조글 22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원한 모든 봉사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헌신하기 원합니다. 그들의 수고를 받아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여 주님을 직접 만나고 변화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를 위하여 작은 교회들을 잘 세우기 원합니다. 우리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고 우리가 받은 것들을 그곳 교회들에게 나누어주기 원합니다. 피곤하고 지친 목사님들을 위로하고 다시 힘을 얻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저의 작은 은사들을 나누기 원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성을 다하여 섬기시는 목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배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이루어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충만한, 하나님나라 이루기를 원하오며, 모든 말씀, 참 사랑이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