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5-12-06

2015. 12. 6 3부 예배 대표기도


김민정 자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한 주간을 잘 보내고 이 시간 예배드릴 수 있게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 보다는 나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내가 주인 되어 살아온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그럼에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은혜로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똑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지 아니하고 늘 주님 안에서 깨어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은 성만찬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예배입니다.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심을 통해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느끼길 원합니다. 나의 구주되신 예수님을 늘 친구로 삼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2015년 마지막달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며 내년을 기쁨과 소망으로 맞이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라 안·밖의 어렵고 힘든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세상의 곳곳이 테러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가 세상의 두려움으로 떨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오직 기도로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함과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힘으로 세상을 위협하려고 하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그들로 인해 고통 받는 자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어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는 마음으로 중보하며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연재해와 굶주림으로 힘든 자들에게도 동일한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주님, 한국의 대통령과 각 분야에 있는 모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악의 유혹으로부터 그 마음과 뜻을 지켜주시며,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정부패가 없어지고 정직한 나라로 세워지길 원합니다. 이 나라를 통해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난당하는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이 그 땅을 회복시키시고 북한 주민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지금은 두 나라이지만, 언젠가 하나를 이루실 주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조이어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조이어스교회를 향해 주님의 비전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그 비전이 주님 안에서 온전히 이뤄지길 원하며 선하신 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시기 원합니다.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일어나는 교회되고, 서로 사랑하며 또 주님이 주시는 사랑을 흘려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12월 14일부터 세이레가 시작됩니다. 주님께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와 말씀으로 채워지기 원합니다. 주님과 우리가, 그리고 우리 서로서로가 더 친밀해지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브릿지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게 위로와 힘을, 소망과 기쁨을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나와 매일 동행하심을 느끼며, 말씀을 의지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브릿지 공동체가 다음세대에게 본이 되는 신앙을 물려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서로 섬겨주고 세워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아보며 주님께서 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줄 수 있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의 예배가 기쁨으로 주님과 하나 되는 예배, 우리가 자신을 먼저 주님께 드리는 예배, 참된 예배자의 예배 되길 원합니다.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일예배를 위해 돕는 손길들과 뒤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박종렬 목사님께도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씀을 잘 대언하실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이 늘 함께 하시어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브릿지 공동체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 되길 원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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