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0_성탄주일 1부 대표기도문(정수환장로)<?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할렐루야!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늘 높은 보좌와 그 영광 다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아기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이 시간, 마음을 모아 우리 주 하나님 사랑하며 성탄주일예배를 드리오니 하나님 기뻐 받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부족한 종과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키시고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자를 기뻐 찾으시는 분이심을 알기에 지난 한 주간, 진실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온 마음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주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에는 부족했고 오히려 주님 앞에 죄송한 마음 가득할 뿐입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한번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옵니다.

지난 한 주간은 세이레 저녁집회로 큰 은혜와 영적 성숙을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될 때 우리의 가슴은 뛰었고 새로운 결단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조이어스 공동체에 하나님나라가 더욱 강력히 임하여 우리교회가 “교회와 통일세대를 세우는 교회” 로서의 비전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도 하나님나라가 임하고 주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 모두에게도 하나님나라가 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두손들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기도의 능력자, 기도의 권세자, 영적 권위자들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심령에 뿌려진 씨가 30배, 60배, 100배의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에 섞여진 누룩이 우리 모두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삶의 모든 영역에 부흥과 성장이 있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 북한 땅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팔레스타인 지역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기근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빈민국들에게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전쟁과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고 자유와 평화와 부요가 있게 하시옵소서. 모든 인생들이 행복하게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 모인 우리모두 하나님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주의 백성들입니다.

고달픈 인생 살아가면서 이고 지고 있는 모든 인생 고를 이 시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병을 고쳐주시옵소서.

어려운 경제적 문제로 근심 걱정하며 주님만 바라보는 심령들에게 부요와 풍요를 허락하시고 다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이제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하실 때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큰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콰이어가 준비한 성탄 칸타타를 기뻐 받으시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감사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