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5(추수감사절) 1부 대표기도 (최강민집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쓰다 지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예배 드리러 나왔습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며 세상속에서 타협도 하고, 내 판단으로 순간순간을 살았던 저희의 연약함을 주님앞에 올려드립니다. 이런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때 저희 각 사람을 위로하여 주시고 저희가 새힘을 받아 감사함으로 다시 주님앞에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분별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기쁨이라는 진리로 더이상 세상에 휩싸이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삶이 이제는 우리 앞에 펼쳐지게 해주심을 기도드립니다.

점점 악해지고 있는 시대 속에서 특별히 믿음의 지혜와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저희가 접하는 각종 사회 문제들은 저희를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세상속에서 말씀으로 중심을 갖고 살아가기가 쉽지않은데, 하물며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을 물려주고, 이 세상속에서 말씀으로 살아가는법을 가르쳐 주기에는 저희 자신도 굳게 서있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지혜를 주시고 저희가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부터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가 지금 겪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놓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는 믿음의 방패와, 어떠한 시험에도 능히 이길 수 있는 성령의 검을 허락하시고, 좁은 길이라도 하나님과 함께라는 그 믿음으로 우리가 세상 속에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수 있는 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전신갑주를 취하게 하시고, 시대의 두려움에 맞서 담대히 대적하는 저희 조이어스 성도들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은과 금은 없을 지라도, 우리가 갖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속사람의 능력이 강건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희 각자의 모습으로 모든 선한일에 열매를 맺게 하사, 세상속에서 주님의 빛을 증거할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게 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하여 저희가 개인의 문제만 끌어안고 있는것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분투하는 나라들을 돕고 작은 교회들을 살리고, 하나님의 정해진 때에 이루어질 통일세대를 세우는 교회를 꿈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조이어스 교회 비전이 온전히 이루어져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과 찬송이 될 것을 기도 드립니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품으시고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희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을 감사 기도 드립니다. 저희가 세상에 나서 이제까지 살아온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 드릴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또 말씀이 살아있는 조이어스 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시고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축복이 이곳에 충만하길 기도 드립니다.

조키, 조스, 조엘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입술과 행동에도 하나님 사랑으로 가득해 지고, 드리는 예배시간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당신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길 원합니다.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령님 임하여 주시옵소서.

신실하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