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7. 1부 예배 기도문(정영훈장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사랑해 주시고 오늘까지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주의 나라가 계속 확장되어 가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지난 7년 동안 조이어스교회를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인도해 주셨고, 말씀의 만나를 공급해 주셔서 성장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이제는 광야 시대를 접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여호수아와 같은 강하고 담대한 리더들을 세워

주시고, 하나님의 법을 짊어진 순전한 제사장들을 굳건히 세우셔서 요단을 가르듯 세상의 불법과 탐욕을 가르고

그리스도 예수의 법이 편만하게 하시며, 드려지는 모든 예배가 영과 진리로 임재가 충만하길 원합니다.

세워진 종들을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영적 싸움을 넉넉히 이기는 용사가 되게 하시오며, 온 열방과 민족을 살리는

충성된 종들이 되게 하소서.

조이어스교회가 7주년을 돌아보며 비전을 다시 세우기 위해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더 깊은 기도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는 능력을 주옵소서.

말씀과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

그동안 조이어스교회 양육 분야를 축복하셔서 이제 우리의 담을 넘어 다른 교회를 섬기게 하셨는데, 더 많은 성도들

이 잘 훈련되어 동참하게 하시옵고, 참여하는 자들에게는 지혜와 명철을 더해 주시오며, 건강을 지켜 주시고 잘 되는

축복이 있게 하소서. 더욱 더 교회를 세우는 비전이 구체화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 땅의 교회들이 말씀

으로 견고히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풍성한 추수의 계절,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성도들이 각지로 출타하고, 고향을 찾아 이동하는데 오가는 길 위에 동행

해 주셔서 사고가 없도록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가족 친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인도해

주소서.

이 땅의 통일세대인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들에게 주님을 아는 은혜를 주셔서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예수 앞에 나와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잠시 잠깐의 세상 쾌락이 아닌 위로부터 주시는 영원한 기쁨으로 충만하여 죄에서 떠나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언제나 좋은 것 주시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사랑으로 우리를 격려하시며 용납해 주시는 예수님!

늘 승리와 기쁨을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