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 합니다. 오늘도 이 주일을 거룩히 지킬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금코 신바람 수련회 기간에도 함께하시고 놀리운 치유의 역사 보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단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 갈 수 없었음을 고백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남은 시간들 속에서도 당신의 살아 계심을 체험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감사하고 기뻐하며 기도하는 우리들 되게 하여주세요.

하나님, 지난 한주간 주님 말씀 안에서 살지 못하였던 저를 고백 합니다.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 되게 살아가기를 선포 하였지만, 쉽게 짜증내고, 화내고 무던히도 세상속 죄에 몸을 맡겼음을 고백 합니다.모든 죄와 무거운 짐들을 주님 앞에 내려 놓으니 은혜를 베푸셔서 용서하여주세요. 상처 많은 영혼들을 위로 하시고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세요. 주님,참되고 바른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마음 깊이 오셔서 과거의 상처들과 죄에 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매일매일 새롭게 부어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며 최선을 다하는 당신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 우리 한반도가 많이 아픕니다. 서로 미사일과 포를 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미움과 욕심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저 38선 부근에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판문점에서 다시 고위급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화와 사랑의 하나님, 협상에 임하는 모든 한국사람들에게 지혜와 자비를 베푸셔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그 회의장 가운데에 임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시간에도 저 어두운 북한땅에서 고통 받는 우리 동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그 어두운 북한땅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되게 하시고, 저희로 하여금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끊임 없이 중보 하게 하여 주세요. 한반도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땅에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우리 민족 되기를 소망 합니다.

주님 오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을 들고 서시는 김창석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 삶 속에 더욱 깊숙이 들어와 변화된 삶, 세상에 빛과 소금되는 인생들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손길들 기억하여 주시고, 드림을 구성하는 리더쉽들,멘토님, 그리고 우리 순원 한사람 한사람 모든 이들을 축복하여 주세요.그들의 건강과 영적 탁월성을 더하셔서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여 주세요.

오늘의 예배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올려 지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 온전히 주님만찾는 예배로 인도하여주시고 세상에 나아가 저희가 능히 당해내지 못할 일들을 행하게 하여주세요. 이 예배를 보고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 될 수 있길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