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공의로 함께하시는
20150830 3부 대표기도(곽은영성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과 공의로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의지한자들에게 하늘의 지혜로 승리하게 하시고 이 세상 누구보다도 훌륭한 정답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 우리의 옛사람은 여전히 다른 사람 비방하는 것을 즐겨하고 내 기준에 다른 사람을 끼워 맞춰 여전히 가지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린양의 생명수로 정화되지 못한 나의 행동과 말들은 주변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했습니다. 미처 걸러내지 못한 오랜 습관의 잔재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저희들의 마음의 방을 주님께 내어드리니 온전한 주인이 되어 주세요. 교만한 말과 거짓된 행동들을 버릴 수 있는 강인함과 담대함을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선한 생각으로 인한 거듭난 자녀의 행동과 말이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훈련시켜주세요.
관계 속에서의 갈등을 주셨고 기도하게 하셨고 답을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른 성격을 주시고 다른 고집을 주시고, 같은 상황을 보며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함을 주신 데에는 이유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퍼즐조각들이 적합한 위치에 배치됨으로 하나의 완성된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 같이 우리도 서로 다름 속에서 십자가만을 전심으로 바라봄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하나의 교회로 바로 설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나와 다른 이웃들을 용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온유함을 허락해 주세요. 찬양하고 존경하고 더 많이 배울 것을 기대하며 그렇게 한 사람을 다듬어가시는 주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기 중에 존재하는 많은 소리들 중, 오직 주님의 목소리에 주파수를 맞출 수 있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길 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삶을 축복해 주세요. 육체의 병을 완치시켜 주시고, 어둠을 이기지 못한 마음의 병을 치유해 주세요.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온전히 주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로 바로 세워주세요.
치밀하시고 완벽하신 하나님,
굶주림과 독재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악한 정부가 무너지길 소망합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게 하여주시고 전세계를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주세요. 노아가 주께 순종하여 방주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처럼 대한민국 정부가, 조이어스 교회가 주의 뜻에 합당한 준비를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과 위정자들, 박종렬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명철을 부어주세요.
조이어스 교회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조이어스 교회가 주님이 신뢰할 수 있는 교회로 더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한 영혼에게 끊이지 않는 생명수를 공급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교회로 세워지고, 주님이 이루신 일들에 대한 수다가 넘쳐나는 교회이길 소망합니다.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 영적 분별력을 부어주시고, 열정과 체력을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세요. 외적으로 진행되는 선교가 주님의 마음에 흡족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관자가 되어주세요. 과거에 주신 축복을 기억하는 교회가 아니라 매일 주께서 주시는 만나를 기대하며 감사하는 교회로 바로 서길 소망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강하게 붙잡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벤쿠버에서 진행되고 있는 8박 9일의 조글에 참여하고 있는 담임 목사님과 봉사자들에게 축복해주시고 그들에게 제자의 권세와 권능을 부어주세요. 주님 안에서의 하나됨의 체험과 “정말 주를 보았나이다” 라는 고백들이 터져 나오게 도와주세요. 온 맘 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신실하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