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합니다.
20150726 2부 대표기도문(소위영집사)
하나님 사랑합니다. 날마다 이 고백으로 주님 앞에 예배하는 우리는 예배자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우리들의 삶을 어루만지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귀한 시간들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또한 이 시간들을 온전히 주님 앞에 내어 드리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무엇을 회개하여야 하는지 조차 모른 채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내 삶이 내 것인 것처럼 주님께 뜻을 구하지 않은 채 결정하고 내 자신을 우상시 했던 모습들을 가슴깊이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시며 아주 작은 것조차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깨닫고 우리들을 주님의 영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워진 주님의 영을 통하여 내 삶의 주인을 주님으로 모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길을 가는 주의 군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이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너무도 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가정들은 사회의 악으로 인하여 무너져 가고 있으며, 무너진 가정의 자녀들은 세상의 어둠을 찾아 헤매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주인이 아닌 목회자와 성도가 주인이 되어져 가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져야 하는 예배가 나의 평안을 구하는 나만의 예배가 되어져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당신께 예배드리는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위해 눈물 흘리며 부르짖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주의 보다는 주님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며 주님의 눈물을 먼저 기억하며 주님을 위한 삶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을 가지고 사회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예배를 목숨처럼 지켜나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내는 북한의 모든 성도들을 지켜 주시옵시며, 그들을 통해 주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주님 나라가 확장 되어져 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지하 교회에서의 예배가 더욱 부흥되게 하여 주시며 복음으로 통일되어짐으로 다시 한 번 새로운 성령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여름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모든 손길들 위해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시고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주 앞에 헌신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까지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기게 하시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살리셨듯이 이번 여름 아웃리치도 복음으로 많은 영혼을 살리는 아웃리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픔 심령 가운데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말씀으로 기적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행해지는 사역들 가운데, 밟는 모든 땅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고 귀한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일들을 앞서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오직 복음 들고 세상을 섬기며 교회를 섬기며 주님의 길을 가는 조이어스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일꾼된 자들로 온전히 예배에 집중하게 하여 주옵시며 선포 되어지는 말씀으로 더욱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