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오늘도 새 날을 주시고

등록일 | 2015-08-09

20150809 2부 대표기도(김선미집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날을 주시고 저희들이 이렇게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주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되기 원합니다. 저희가 지난 한 주간 살면서 지었던 모든 죄와 허물을 이 시간 다 내어놓게 하시고 주님의 생명으로 저희를 새롭게 채워 주시옵소서

전능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문제들과 유혹 앞에 저희들이 너무나도 작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사랑해주시는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육신의 죄 가운데 더럽고 추한, 피조에 불과한 저희들을 구원해 주시고 내 백성이라, 내 자녀라, 내 신부라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고집 세고 변화되지 않는 저희들을 끝까지 손 놓지 않으시고 참아주시는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세상은 점점 더 혼탁해지고 죄악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들려오는 음란과 물질숭배의 죄악들에 저희들 또한 자유로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해주십시오. 이 나라, 이 민족과 지도자의 문제를 한탄하기 전에 저희들이 주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이 땅의 크리스천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좇기보다 나에게 당면한 내 자녀, 내 가족의 문제해결에 급급하였음을, 내 지식과 경험의 틀로 판단하며 하나님의 크신 경륜을 제한하였음을, 그리고 언제든 편하게 예배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나 당연하여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르고 삶의 우선순위를 드리지 못했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저희가 이 마지막 때에 내 생각을 부인하고 영의 생각을 좇으며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이기는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성급히 말하기 보다는 잠잠히 하나님의 마음을 좇을 수 있는 분별과 지혜를 주시고, 기도하며, 주님 주신 힘을 통해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고성을 끝으로 교회의 모든 여름 아웃리치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모든 일정을 통해 주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는 은혜를 주시고 서로 교제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작은 헌신을 통해 큰 열매를 맺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조이어스교회와 섬기는 목회자, 스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이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자라갈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으로 덧입혀주시기 원합니다. 교회를 돕고 섬기는 교회, 통일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로서의 교회적 비전을 축복하여 주시고,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리더십들에게 영적권위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교회의 비전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을 참으로 예배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 세상 가운데 이 교회가 지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다음 세대에게 이 복음의 진리를 잘 전달하고 또 그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북한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시는 주님...그들에게는 고통과 죽음의 위협 앞에서 담대히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믿음의 눈으로 인내할 수 있는, 끝까지 주님을 붙잡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이곳의 저희들에게는 그들의 아픔을 품고 끊임없이 중보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통일의 그날까지 주님의 뜻안에서 남북 모두가 잘 준비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배가운데 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몸이 아픈 자들에게는 치유의 은혜가, 삶의 여러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는 평안과 위로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해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2015-08-09
2015-08-09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