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신 하나님
사랑이신하나님,
오늘도이렇게 당신을 예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주를 열심히 살고 당신을 예배하기 위해 이곳에모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한 주를 예배의 삶을 살았던 이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이들은 하나님과 교제를잠시 미뤄두고 바쁜 일정에 쫒기며 살았던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 자신의 관심과열정을 드리며 살았던 이들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살았던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우리들 모두가 각각의 모습으로 당신 앞에 나왔습니다. 포장하지 않겠습니다. 있는 모솝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 당신 앞에서는내가 숨기려 하고 감추려 해도 숨겨지지도 감춰지지도 않을 것이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있는모습 그대로 나아갈 때,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 당신의 은혜만을 구합니다. 나의 의지, 나의 행위, 나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나아감이 아닌 먼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부어주세요.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우리의 삶을 바라보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게 우리를 얽매이게 하는 것이 너무나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렇지만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의 은혜로 이 시간 당신에 임재 앞에 나아갑니다. 뻔뻔하게 십자가를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그런 우리 모두에게 당신의은혜를 부어 주세요. 그리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들이 다시 회복됨을 경함하게 해주세요.
하나님그 하나님의 은혜가 동일하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임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이 땅이 너무나 많이 악해져갑니다. 소망이 없고 희망이 없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렇지만하나님 기억합니다. 수 많은 선교사들이 아무것도 없는 이 땅에서 하나님께 했던 기도를 기억합니다. 그 뒤를 이은 수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이 땅을 위해 기도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 당신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그기도를 우리가 이어가게 해 주세요. 또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게 해 주세요. 세상 사람들이 이 땅에 소망이 없다 희망이 없다 할 때에 기도를 통해 아직 이 땅에 하나님의 소망과 희망에있음을 깨닫게 해 주세요. 동방의유다라 불리웠던 이 땅에 다시금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서게 하시고 수 많은 이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했던 이 땅에 다시금 하나님의거룩한 이름이 선포되게 해 주세요. 우리가 이 일에 동참하기 위해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는 자들이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북한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가까이 있지만 같은 민족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다르고 또한 서로 너무나모르고 있습니다. 그 땅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지, 그땅에 어떠한 아픔이 있는 지, 어떤 고통이 있는 지 알지 못합니다. 아니우리 안에 알고자 하는 갈망도 너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세요. 그 땅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시고 눈물 흘리시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동일하게 부어주세요. 여리고 팀이 그 땅을 향해 갑니다. 많은 것을 할 수 없겠지만 하나님의마음으로 그 땅을 직접 보고 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눈물로 그 땅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해 주세요. 이땅,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또한 북한을 향한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게해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 대한민국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게 해 주세요.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왔던 지 상관없이 여기 모인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고 모인 모든 이들이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모인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예배가 되게해 주세요. 좌우의 날이 선 검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에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고 우리의골수를 쪼개주세요.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말씀 앞에 무릎 꿇어지게 하시고 기도로 하나님께 반응하는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기대합니다.
기대하고 또 기대하며 나갑니다.
이 시간을 통해 자유롭게 역사해 주시고 우리 또한 자유롭게 당신께 반응하게 해 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