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한 주의 삶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아니면 우리는 예배가운데 나올 수 없는 연약한 자임을 고백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배가운데 나온 우리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습관처럼 나온 예배의 모습은 아닌지 기대와 소망없이 나온건 아닌지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이 시간 다 내어 놓습니다.

우리의 한주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예수의 보혈로 깨끗게 씻어주시옵소서

주님 이 땅 이 백성 가운데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돈이 우리 삶의 우상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보단 철저히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라의 위기와 어려움이 나에게는 불편함과 이슈거리 였슴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의 섭리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부정하는 국제 동성애축제가 도심 한가운데에서 20일간 진행되고 주의 날에

여전히 행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미디어도, 교육계도 모두 침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이 땅 이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이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주님이 닫으시면 열자가 없슴을 믿습니다.

주의 백성들이 먼저 나아가 전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때 묶였던 것들이 풀리며 어두움에서

자유케되는 귀한 일들이 있을 줄 믿습니다. 믿는 주의 백성들이 전심으로 기도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미디어, 이 모든 분야를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시옵소서

새 일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브릿지 공동체를 기억하여주시옵소서

공동체가운데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여주시고 삶의 여러 핑계와 이유로 주님께 전심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주님 용서하시고 고치시고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영적인 성숙함과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다시 전진하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2015년 여름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남, 진도,고성, 글로벌캠프 이 모든 사역위에 그 준비과정 가운데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주님을 아웃리치 사역가운데 모두가 목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귀한 사역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민족에게 통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남한이 정치적으로,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 특히 영적으로 준비되게 하소서. 이기적인 것을 버리고 배려와

존중으로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민들을 품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아픔과 고통의 삶의 현장을 중보하며 주님의 날을 기다릴 수 있는 은혜

를 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가운데 오직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말씀 전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 한분만을 두려워

하는 주의 종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귀한 시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주께로 온전히 집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우리 덮어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 새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이 예배 주인 이십니다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