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20150705 3부 대표기도문(조대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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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곳에 모여 예배와 찬양할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심 감사합니다.
어느덧 2015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들을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저희는 너무 나약합니다. 늘 주님만을 의지하고 당신안에서 살아가길 원하지만 아직도 각자의 삶의 주인되어 인간적
이고 세상적인 시선과 마음을 놓치 못하고 자신의 의로 행동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반복되는 죄에 무뎌지지 않게 하시고 가벼운 고백으로 하는 회개가 아닌 진정한 마음과 삶의 회개를 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방법은 세상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과 어려움들을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풀어가심을 기대합니다. 저희의 삶이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
를 증거할 수 있도록 언제나 주님의 뜻대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세요.
특별히 저희 3부 예배와 브릿지 공동체를 축복해 주시고 위로하여 주세요.
삶이 너무나 고되고 외롭고 치열합니다. 이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대에 주님의 특별한 은혜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참된 위로가 필요합니다. 저희의 삶을 축복하여 주시고 기름부어 주셔서 구별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것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여주세요. 주님의 축복과 위로를 통해저희들의 삶을 현장을 위로하고 축복하
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이 땅을 회복시키며 열방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메르스로 인해 아직도 온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고, 또 많은 젊은이들이 동성애를 지지 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깨어있는 생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정말로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시대적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고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이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알지 못해 고통가운데 있는 그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악의 세력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옵고 아픔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능력을 증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아웃리치를 준비 하는 과정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교회, 오픈 처지(열린 교회)로서의 비전을 실행하는 아웃리치가 될 수 있도록 개개인의 환경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예배 안에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말씀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저희들의 마음을 채워주시고,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높여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세요. 늘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