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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5-07-12

20150712 3부 대표기도문(송은화성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의 삶의 여정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최고의 중보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늘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며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기도에 힘쓰는 믿는 자의 삶을 산다면서도 아직도 저의 마음속의 큰 두려움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가로막는 현실의 문제와 나의 한계에 직면할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너무도 멀고 희미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수없이 입술로 선포하고 결단하지만 자꾸 하나님 당신의 전적인 주권을 신뢰하지 못하는 저의 나약함과 믿음 없음을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누구도 알아주지 못하는 저의 형편과 마음을 하나님만은 알고 계신다는 사실만큼 큰 위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기도 가운데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주님 안에서 깨어있는 자임을 기억하며, 다시금 그 은혜와 새 언약의 증거를 붙잡고 예수만을 바라보며 제 삶을 믿음으로 결단합니다.

우리의 영혼 깊은 곳까지 만지시는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뜻을 구할 때, 먼저 우리 자신을 깊이 돌아보고 미미한 부분까지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내면 깊은 곳의 불필요한 것들을 거두시고 선한 것들로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기도가 더욱 굳건히 성장하여 세상과 이웃을 향한 진정한 중보자의 마음을 갖고 아버지의 선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세이레 기도와 가정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우리 개인과 교회가 진정으로 세상을 품고 기도에 힘씀으로, 그 기도와 말씀의 능력이 날마다 새로워져 세상에 그 능력이 임하길 원합니다.

각박함과 두려움에 눌려있는 이 나라 이 민족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정치, 경제,의료, 문화 각 분야마다 선한 양심이 깨우쳐지며 세우신 리더십들에게 지혜와 분별력 주셔서 잘못된 것들은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갈등과 상처들로 깨지는 가정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붙잡아 어그러진 관계들을 돌이키게 하시고, 자라는 자녀들이 거짓된 메시지에 묶이지 않고 하나님이 만드신 본래의 온전한 빛의 자녀로 성장하여 아버지의 완전하신 사랑이 완성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경제적 문제와 관계의 문제, 육체적 고통 안에 있는 자들이 그 고난 가운데에서도 구원의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심령을 깊이 위로해 주시고 각자에게 처한 문제들을 다루고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기본적인 삶의 여건이 힘든 어려운 이들이 보일 때 그들을 도우는 손길로 저희들을 사용하시옵소서.

여름 아웃리치를 준비합니다. 각 팀의 영적 목표에 맞게 모든 여건과 봉사자들의 마음이 잘 준비 되어지게 하시고 모든 수고와 노력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서 열매 맺게 하시며 각자에게 주신 소중한 달란트들 발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 위해 기꺼이 쓰임 받는 기쁨을 알게 되길 소망합니다. 이 여름의 아웃리치가 북한 땅까지 갈 수 있도록 통일의 길을 열어 주시고, 그 땅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인위적인 한계가 있지만 통일의 그 날에는 마음껏 주님을 남과 북이 하나되어 예배할 수 있도록 우리들을 준비시켜 주시되, 특별히 통일 세대들의 글로벌 캠프와 해외 여리고 아웃리치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 가운데에도 라고 대답하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결단이 우리 안에 세워지며, 우리는 은혜 받은 자임을 기억하고 증거하는 삶에 대한 소망을 가지길 원합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과 마주하는 저희들의 마음 속 중심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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