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20150517 2부 대표기도문(김명진집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복된 주일에 주님의 은혜로, 함께 찬양하며, 예배 드리게, 인도 해주심, 감사 드립니다.
지난주는 어버이주일로 부모님의 은혜와 우리모두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한 없는 은혜를 더욱 깨닫게 해 주심 또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이 시간에 건강의 어려움이나 관계의 어려움의 이유로 함께 예배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도 뜨거운 성령의 위로하심과 더욱 큰 믿음으로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봅니다.
이 모양 저 모습으로, 각자 속한 곳에서,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과 은혜로 살아 왔는데, 우리가 그 중 얼만큼을 나누며, 전하며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혹시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의 모습 그대로가 아닌 내가 세운 기준에 맞춰, 상황과 필요에 따라 재단하며, 혼란과 갈등 속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를 움켜 지고만 있지는 않았는지 회개 합니다.
또한 5월은 가정의 달로 매우 분주해 하며 보내는데, 내 부모, 내 자녀만을 보느라 그 분주함이 이웃에게는 더 외롭고, 더 쓸쓸함을 만들어 준건 아닌지 회개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와 너만이 아닌, 우리 모두, 함께, 같이, 라는 단어를 더 많이 표현하며 사는 그런 주님의 공동체가 되길 소망 합니다. 이웃을 돌보아 보게 되는 애통한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저희가 북한을 위해 기도 합니다.
점점 더 잔인해지는 북한의 악의 세력들 속에서, 고통이라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목숨 걸고 기도하는 그 형제들에게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담대한 믿음과 끊어지지 않는 기도의 영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그들을 살아 견디게 하여 주시옵소서, 넘치는 긍휼함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이곳에 있는 저희에게도 동일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세우신 조이어스 공동체를 아버지 뜻하시는 대로 인도 하시고, 정하신 때에 저희 각자에게 열어주시는 그 역사하심을 따라 즉시 순종 할 수 있게, 저희를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찾으시는 그때에, 주님 보시는 그 곳에 저희 서 있을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간절히 소망 하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말씀의 지혜로 가르치시는 교사님들과 멘토님들의 그 아름다운 헌신 위에도 영육간에 강건함과 큰 기쁨으로 그 삶을 축복 하여 주시옵소서.
계획되어 있는 청심환 페스티벌이 행사가 아닌 이 무너져 버린 총일 세대, 청년
세대를 향한 거룩한 역사하심이 되어 청년들에게 비전의 발견이 되고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특별한 뜻하심이 이루어지길 위해 기도 합니다.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으로 공급받아, 믿음으로, 그 사랑을 담아 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함께 드리는 이 예배 오직, 주님 한 분만이 영광 받으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