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 우리를 자유케하시고자
2015. 0412. 3부기도 – 김지숙집사
사랑의 하나님
진리로 우리를 자유케하시고자 자신을 기꺼이 죽이시며 예배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허락된 특권 바로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며 주님과 함께 교제케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과 진리로 임하셔서 예배를 주관하며 주시고 이곳에 모인 지체들의 마음을 만져주심으로 영혼육의 모든 세포들이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말미암아 깨어나게 하소서 반응하게 하셔서 주님 때문에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하소서
아버지!
우리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 됨을 허락하셨건만 그 자녀 됨이 얼마나 귀한 줄 모르고 풀어지지 않는 환경을 바라보고 자신의 처지를 묵상하며 아버지를 오해하여 자녀 됨의 감격을 놓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갈증을 느끼고 공허 할 때마다 옛 습관을 따라 세상 것으로 채우게 되는 우리의 연약함을 봅니다.
아버지!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주세요
주님을 사랑하고 간절히 찾는 자에게 한없는 은혜를 내려주시는 신실한 분
그 하나님을 의지하여 넘어졌으나 또 일어나봅니다.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더 가까이 하며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주님을 찾겠습니다. 주님만을 구하겠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겠습니다.
그리할 때 주님의 그 아름다운 성실을 우리에게 덧입혀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속히 만나주시옵소서
주님의 어떠하심을, 그 아름다운 본질을 만나 충격 때문에 구원의 감격 때문에 찬양하지 않고는 주님을 증거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우리의 입술을 열어주소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님을 경외할 때 너무나 크신 주님 때문에 우리의 심장이 요동치게 하시고 그 사랑 때문에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하시고 심겨주신 소망 때문에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땅에서의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어 기뻐하게 하소서
또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이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환경도, 건강도, 재물도, 재능도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절대 부족함 없이 가장 적합하게 공급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이 심령 깊숙이 울려나길 소망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님의 자녀 한 지체 한 지체가 각자에게 주신 소망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때,
이웃을 살리시고 나라를 일으키시고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을 여실 것을 소망합니다.
우리의 눈으로 거대한 역사의 한 획을 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특별히 조이어스교회에게 북한 선교의 아름다운 비전을 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라나는 차세대와 브릿지 공동체에서도 주님의 헌신을 본받은 아름다운 지체들이
자원하는 심령들이 많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힘쓰고 계신 박종렬목사님을 비롯한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사역자들,
리더십, 선생님들 모두에게 양육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셔서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차고 넘치기까지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끝날까지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으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