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능력의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20150426 1부예배 대표기도문(김종석집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치유와 능력의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한주간 분주한 삶 가운데 흩어졌던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거룩하고 순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세상가운데서 치이고 찢기며, 주님 뜻보다는 내 생각대로, 세상 흘러가는 대로, 흔들렸던 삶이었음을 이 시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주님이 세우신 강한군사로 살아가며 매일의 전투에서 승리해야 했건만,
날마다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과 관계 가운데, 상처받고 무너지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정직한 모습으로 주께 나아오니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예배와 말씀을 통해 회복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조이어스가 교회를 섬기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지난 3주간 벤쿠버 세이레와 내적치유집회를 통해 보여주신 성령의 역사, 또, 미주 목회자세미나를 통해 33분의 목회자들의 회복과 성장이 있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풍요의 시대에 이 나라와 열방의 교회들 가운데 기도와 예배가 죽어가고 있음을 우리로 깨달아 알게 하셨사오니, 국내에서 해외에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섬김으로, 각 교회의 기도와 예배가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C국,요르단,몽골 등지에서 때론 생명과 안전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목숨을 건 선교를 하고 계신 장기선교사님들, 벤쿠버, LA, 싱가폴에 파송된 꽃다운 젊음을 헌신한 단기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이들 선교사님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새 힘을 주시옵소서. 이 사역에 동참하는 더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교회가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평신도사역자들이 더욱 양육되고 훈련되어서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을 들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 우리 조이어스가 아낌 없이 쓰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재정이, 우리의 사역이,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일, 죽어가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우리는 작지만 하나님은 크시오니 우리로 이 일을 꿈꾸게 하시고 행하게 하시옵소서.
통일세대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 시대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죽음을 묵상하는 청소년들이 심히 많습니다. 시험에 대한 압박감, 진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지나친 경쟁으로 관계가 깨어지고 늘 자신이 우선이 되어버린 이세대의 아이들에게 대안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주입하는 가치관과는 차별된 아이들을 키워내길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섬김과 나눔을 가르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분단된 이나라에 하루속히 통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통일에는 더 큰 갈등과 분열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압니다. 이 일을 이룰 수 있는, 온전하고 흠없는 예수님 닮은 차세대 리더들을 키워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조키,조스,조엘 차세대 양육부서에게 기름부어 주시어 능히 감당케 하옵소서.
담임목사님 안식월에 계획하신 모든 사역과 일정들 잘 마치고 이제 곧 돌아오실 터인데, 남은 모든 시간 가운데 성령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교역자, 사역자, 리더십들에게도 바울의 열정과 능력을 부어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이시간 특별히 김성용전도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골수 내 나쁜 종양들이퍼져가고 있습니다. 전성도가 함께 기도하고 있사오니, 기적의 하나님 회복케 하옵소서. 병중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 한 분 한 분 치료의 하나님 만나주시고 만져주심으로, 치유케 하옵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 각 개인 뿐 아니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 이 시간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