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1. 1부 대표기도문(송선희집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살아계신 하나님!

수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를 택하셔서 이 자리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의 분량, 모습들은 다르지만 또 어떤 이유, 어떤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건 주님이 선택하셨고, 모든 상황을 허락하셔서 이 자리에 오게 하시고, 부족한 모습이지만 우리의 예배 받으시기 원하시는 주님!

이 시간 그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 원하시는 모습으로 맘껏 주님을 예배하기 원합니다.

살아가면서 성공, 경제적 안정 등 세상의 형통함을 주님께 간구하였지만, 참 형통함은 주님을 만나고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가장 잘 아시는 주님!

지금 허락하신 상황과 환경들이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각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임을 믿으며 그곳에 임재하신, 그 곳을 허락하실 수 밖에 없는 주님의 참 뜻을 깨닫고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해가며,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정말 이제는 주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그 뜻, 그 비전대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의 이 예배가 매주 드리는 또 한번의 예배가 되지 않게 하시고, 삶의 뿌리를 주님 안으로 옮겨심는 참 예배되게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성찬을 통해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온전히 회복되게ㅔ 하옵소서.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의 자녀답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지난 주간 조이어스 글로리를 통하여 주님 알기를 간절히 사모하던 지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각 사람에게 맞는 은혜를 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받은 은혜가 한번의 경험, 추억이 되지 않게 하시며, 살아가는 동안 각자에게 하신 그 말씀을 붙들고 주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축복의 기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이끌어 가는데 우리들을 여러 모습으로 여러 곳에서 사용해 주시는 주님!

평생 그 자리가 내 자리인 것 같이 습관처럼 사역을 하지 않게 하시며, 매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최선으로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필요한 은사도 허락하시어 우리를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참된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북한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우리가 이 시기 남한에 살아가는 것은 그들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할 것이 있음을 믿습니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통일을 준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래서 남한에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주님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우릴 맘껏 사용하시기 원합니다.

저 먼 하늘이 아닌 지금 이 자리에 계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예배를 기뻐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