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하나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4-12-14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시간 모여서 같이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게 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한 주 동안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당신을 찬양하려고 우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 이 예배가운데 함께 해 주시고, 드림 공동체 모두에게 은혜를 부어주세요. 당신을
더 깊이 만나고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아버지, 일년이 마무리 되어 가는 12월입니다. 연말이 되어서 그런지 마음속에 우리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지금 우리 삶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괜한 불안감과 걱정이 자꾸 듭니다.
그러나 아버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대하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지금 이시간 그런 불안과 걱정을 다 주님 앞에서 버리겠습니다.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우리와 매 순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기도하며 아버지와 함께 걸어가는 길은 그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 좋은 길임을 믿습니다. 우리 안의 모든
걱정을 날려주시고 아버지 안에서 기대함으로 2015년을 준비하게 해 주세요.

아버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자꾸만 내가 잘살고 내가 행복한 것에만 집중하며 사는 우리를
이 시간 회개합니다. 춥고 어두운 세상에서 따뜻하고 밝은 빛으로 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지 못하는
우리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아버지 내 사랑만으로는 힘이 듭니다. 잘 되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세요. 당신의 심장으로 내 가족과 내 주변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서 최소한 우리들만큼은 세상에서 짓밟히는 소금이 아닌 짠 맛을 제대로 내는 크리스찬들이
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세요. 당신의 심장으로 내 가족과 내 주변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서 최소한 우리들만큼은 세상에서 짓밟히는 소금이 아닌 짠 맛을 제대로 내는 크리스찬들이 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세요.

아버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사정이 많이 어려운데 특히 겨울에는 먹을 거리가 없어서
많이 굶어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북한의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북한의 권력자들과 세계
열방의 지도자들의 마음과 상황을 움직이셔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이 상황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특별히 대한민국 안에서도 북한에 대한 여러가지 태도들이 있는데 무엇보다 생명을 살리는데는 다른 의견이
없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서 북한의 힘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루빨리 북한의 문이 열려서
우리 조이어스 교회를 비롯한 수많은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함께 북한으로 달려가서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살릴 수 있도록 상황을 이끌어주세요.

아버지 이시간 박찬후 전도사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깨어지고 변화되어
삶이 달라지는 은혜를 주세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세상의 수많은
논리들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길 원하오니 지금 이시간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세요. 이 예배 가운데 우리와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14-12-21
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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