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4-12-28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저희와 동행하시어 우리의 삶을 주안으로 이끄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의 마음을 감사할 것들로 가득 채워주심을 또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간구했던 기도들이 비록 우리들의 뜻 대로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이제 돌이켜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셨고 주안에서 최선의 길로 저희를 인도하고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항상 선하신
하나님을 의심 없이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원하는 저희들에게 믿음을 채워주시고
마음속에 소망을 품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저희는 더 이상 하나님이 안 계신 삶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하며 부족했던 저희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먼저
저의 이기적인 모습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삶은 세상과 이웃을 향하였지만 저는 오로지
저를 위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희생과 헌신이 부족했기에 이웃과 세상을 위해
살지 못했고 그들을 위한 기도에 성의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부족한
모습을 고쳐나가고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십시오.
또한 세상에 나아가 일하고 행동할 때 저의 편의대로 하나님을 찾기도, 멀리하기도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간절히 찾다가도 죄를 지을 때는 하나님이 옆에
계심을 부인하며 눈 감아 버릴 때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 아파 하셨을 하나님께
이 시간 회개합니다. 약한 저희를 끝까지 인내하시며 절대 포기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이제 다가오는 2015년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밀착되기를 원합니다. 그 동안 기도해왔던
우리들의 간구가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우리 브릿지
세대들 해가 갈수록 삶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재정의 문제가 다가오고 우리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의심이 생기고 소망을 잃기도 합니다. 외로워지기도 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이런 어려움을 헤아리시고 자신감과 용기를 주십시오. 소망을 잃지 않게 해
주십시오. 외로운 마음들을 위로해 주시고 믿음직한 삶의 동반자를 허락해 주십시오.
2015년은 우리들의 간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특별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내년에는 북한 땅에 더 많은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 어느 곳도 저렇게
폐쇄된 곳이 없는데 왜 하필 한반도 다른 한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새해에는 달라지게 해주십시오. 변화가 생기고 폐쇄된 사회가 점차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이 그 닫힌 문을 열게 해 주십시오. 같은 민족인 저희가 그런
책임과 의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분열된
사회가 안정되고 화해와 용서가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특히 갈수록 나밖에 모르고 배려가
사라지는 이 사회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화는 참는 것보다 표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이 사회는 가르칩니다. 분노를 쉽게 발산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세상을 절대 원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크리스천이 낮아지고 섬기는 삶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힘이
되도록 하나님 우리에게 힘을 주십시오.
조이어스 교회가 내년에 계획하는 많은 사역들이 있습니다. 부지런히 끊임없이 사역을 찾으시고
실행하시는 우리 목사님들 그리고 옆에서 도우시는 스탶들에게 무엇보다 건강이 필요합니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을 비롯한 모든 여건들을 하나님이 채워주십시오. 저희 브릿지
식구들도 순종하며 따라갈 때에 기쁨과 은혜가 넘치게 해 주시고 신앙의 성장 또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시간 2014년 마지막 주일예배를 정성을 다하여 드리오니 하나님 받아주십시오.
늘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한 해 동안 저희와 동행하시어 우리의 삶을 주안으로 이끄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의 마음을 감사할 것들로 가득 채워주심을 또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간구했던 기도들이 비록 우리들의 뜻 대로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이제 돌이켜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셨고 주안에서 최선의 길로 저희를 인도하고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항상 선하신
하나님을 의심 없이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원하는 저희들에게 믿음을 채워주시고
마음속에 소망을 품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저희는 더 이상 하나님이 안 계신 삶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하며 부족했던 저희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먼저
저의 이기적인 모습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삶은 세상과 이웃을 향하였지만 저는 오로지
저를 위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희생과 헌신이 부족했기에 이웃과 세상을 위해
살지 못했고 그들을 위한 기도에 성의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부족한
모습을 고쳐나가고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십시오.
또한 세상에 나아가 일하고 행동할 때 저의 편의대로 하나님을 찾기도, 멀리하기도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간절히 찾다가도 죄를 지을 때는 하나님이 옆에
계심을 부인하며 눈 감아 버릴 때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 아파 하셨을 하나님께
이 시간 회개합니다. 약한 저희를 끝까지 인내하시며 절대 포기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이제 다가오는 2015년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밀착되기를 원합니다. 그 동안 기도해왔던
우리들의 간구가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우리 브릿지
세대들 해가 갈수록 삶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재정의 문제가 다가오고 우리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의심이 생기고 소망을 잃기도 합니다. 외로워지기도 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이런 어려움을 헤아리시고 자신감과 용기를 주십시오. 소망을 잃지 않게 해
주십시오. 외로운 마음들을 위로해 주시고 믿음직한 삶의 동반자를 허락해 주십시오.
2015년은 우리들의 간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특별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내년에는 북한 땅에 더 많은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 어느 곳도 저렇게
폐쇄된 곳이 없는데 왜 하필 한반도 다른 한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새해에는 달라지게 해주십시오. 변화가 생기고 폐쇄된 사회가 점차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이 그 닫힌 문을 열게 해 주십시오. 같은 민족인 저희가 그런
책임과 의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분열된
사회가 안정되고 화해와 용서가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특히 갈수록 나밖에 모르고 배려가
사라지는 이 사회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화는 참는 것보다 표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이 사회는 가르칩니다. 분노를 쉽게 발산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세상을 절대 원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크리스천이 낮아지고 섬기는 삶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힘이
되도록 하나님 우리에게 힘을 주십시오.
조이어스 교회가 내년에 계획하는 많은 사역들이 있습니다. 부지런히 끊임없이 사역을 찾으시고
실행하시는 우리 목사님들 그리고 옆에서 도우시는 스탶들에게 무엇보다 건강이 필요합니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을 비롯한 모든 여건들을 하나님이 채워주십시오. 저희 브릿지
식구들도 순종하며 따라갈 때에 기쁨과 은혜가 넘치게 해 주시고 신앙의 성장 또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시간 2014년 마지막 주일예배를 정성을 다하여 드리오니 하나님 받아주십시오.
늘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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