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
20141130 3부 대표기도 박윤희성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새일을 행하시는 주님.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43장19절
“새 일을 행하겠다”라고 약속하신 주님. 주님께서 일하심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내가 주인 되어 살아 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신 주님. 주님의 그 상상할 수 없는 인내와 사랑을 찬양하고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주님안에서 소망을 품게 하여 주시고 그 소망이 주님의 일에 쓰임 받을 것을 믿습니다.
보잘 것 없는 그 하나까지도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고대합니다.
주님께서 항상 함께 동행하시고 일하시고 계심을 보면서도, 믿지 못하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며 의심하는 너무 작은 믿음을 회개합니다. 지금의 환경에 집중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빛의 길에서 평강과 기쁨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녀들이 되고자 합니다.
이러한 믿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더욱 견고하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과의 친밀함으로 확신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남해 ODO가 무사히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마칠 수 있게 하심에 감사 드리며 지금 철원 십자군교회에서 순 ODO 예배 사역을 하시는 지체들에게 넘치는 주님의 사랑이 그들을 통해 훈련병들에게 전달되어 위로와 기쁨을 받아 소망의 꿈을 꿀 수 있는 예배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브릿지 공동체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나누고 선교하는 이 조이어스 교회에 불러주심에 대한 각 지체들의 소명을 알게하여 주시옵시고 이 땅에서 온전히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도록 그 마음에 열정을 다하고 기쁨을 누리는 자녀들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러한 공동체를 온전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의 시선이 항상 주님을 향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브릿지 공동체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연말 모임에 설레이는 것이 아닌 추위와 배고픔에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사람들과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도와 섬김을 행할 수 있는 조이어스 가족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달밖에 남지 않은 2014년. 이 시간동안 앞으로의 주님의 계획을 알고 기도로써 준비하며, 마무리하는 시간되게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주신 조이어스 교회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이 합심하여 이루어지는 그 날을 고대하며 세상속에서 생활하는 동안 주님의 자녀로써 구별된 자의 삶을 살수 있도록 주님께서 붙들어 주심을 요청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이 각 마음에 벅차올라 순간순간 마다 찬양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한주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