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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4-11-09

대표기도문(20141109, 3, 김형선성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를 구원하시고

티끌과도 같은 그런 저희를 구원하시어 안위를 보살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움 속에 건물 하나만 건너더라도 보이는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음도

주님을 섬기는 많은 지체들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듯해 행복이 마음 가득 물들어갑니다.

이 땅에 풍성한 과실과 곡식들로 넉넉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게 하심이 기후를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주신 은혜 아니면 누릴 수 없음에 그 의미가 더해집니다.

전쟁과 기근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겪지 않게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이 땅은 평강을 누릴 수 있음도 사랑의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매해 다가오는 절기인 추수감사절이지만 저에겐 더욱 특별히 감사가 넘치는 때임을 고백합니다.

육의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눈물밖에 나질 않는 상황 속에서 중보기도의 힘으로 기적을 보게 하시고 주의 권능이 믿지 않는 이들의 입술을 통해 주를 인정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성령님의 음성으로 살고 주의 운행하심으로 이세상이 주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를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매일같이 성실하신 주님의 열심이 없다라고 한다면 주님의 기적을 볼 수 있는 기회마저 잃고 살아갈 것이기에 그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아버지의 사랑만이 살아계신 주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 속에서 지쳐 살아가는 그들을 진정 위로하실 수 있고, 평강의 주로 말미암아 그들의 삶 속에서 훗날 주를 향한 감사가 흘러 넘치리라 기대합니다.

믿음의 자녀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

늘 선하신 주님을 닮아가고 싶지만 연약하고 부족하여 오늘의 은혜로 내일을 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런 저희를 어느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한해 두 해가 갈수록 저희의 믿음을 성숙하게 키워가게 하시는 분이시죠.

저희 자신들의 희생으로 생명의 주가 살아계심이 이세상 온 천하에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저희의 몸과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마음을 따르는 자들에게 설사 그 길의 여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고 결코 순탄치 아니할지라도 주께서 함께 동행하시는 자체로 기쁨과 감사가 늘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십 년 전 탈북민들의 길잡이는 강 위에 십자가라 들었습니다.

막상 건너오지 못하고 그 십자가를 바라보며 눈물로 주를 섬겼을 그들을 기억하여주시옵소서..

속히 그들에게 예배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음껏 주를 향해 두 팔 벌려 찬양하며 말로 형용 못할 기쁨 누리고, 통한의 세월 속에 묵혀있던 그들의 기도가 주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되게 하시고 주님을 예배함으로 주님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생명체로 살아나게 하소서

그로 인한 그들의 깨어진 심령이 풍성한 주의 사랑으로 위로 받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환경은 억압이라 할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시면 그 억압 속에 자유가 있을 줄 믿습니다.

주여 그들에게 속히 자유한 예배의 처소를 허락하여 주시옵고, 저희 모두가 하나의 영 되어 주께 예배할 그날을 고대하오니 속히 통일을 이뤄주시옵소서

이 시대에 주의 추수꾼들이 별로 없다지만 저희 교회는 주님의 충성된 많은 추수꾼들로 채워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알고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아니하며 어떠한 일에서건 열심을 다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도우시며, 더 나아가 세상으로 뻗어 나아가 영혼구원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주께서 주관하여 주시옵고, 언제나 겸손과 사랑이 넘쳐나는 주님의 시선을 따르는 조이어스로 단련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늘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앞에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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