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20141116 3부 대표기도 한영란자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주간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고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를 통하여 승리하게 하시고,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인자하신 주님,
이 시간 저희가 지은 모든 죄를 고백하고 뉘우치오니 저희들의 죄와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던 주님의 가르침을 멀리하고 허영과 시기와 미움으로 가득 찬 생활을 하였고 저희들의 욕망대로 살아왔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정결케 하여 세상을 이길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너무 많고 좌절할 때도 너무 많습니다.
저마다의 상황에서 많은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아픔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 우리를 외면치 마시옵고 주님의 품 안에서 용기를 갖게 하시고 아버지의 말씀으로 힘을 얻게 하소서.
이 자리에 모인 개개인의 삶을 주관하시고, 말 못하는 어려움과 경제 또한 개입하시어서 해결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능력을 깨닫고 기뻐 찬양하게 하시고 성도간의 사랑을 주님 안에서 깨닫게 하옵소서.
항상 낮고 천한 곳에서 사랑을 나타내셨던 주님, 저희도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북한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이 더 이상 우상화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먼 땅에서 하나님 말씀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기름 부어 충만하고 은혜로운 사역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사랑으로 좋은 말씀으로 예배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성령님의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를 통하여 진실한 예배자들이 넘쳐나게 하시고, 세상 곳곳에 나아가 주님의 사랑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빛의 자녀들이 되어 당신이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로 이끌어 가시길 원합니다.
또한 조이어스 교회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교회, 통일 세대를 세우는 교회로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 새 일을 행하시겠다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실 때 우리가 아름다운 도구로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영광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으로 받은 비전으로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에 따라 사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냥 지지멸렬하는 인생, 자신의 한계 속에 허덕이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수 있는 멋진 인생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대를 책임질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이 예배가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저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