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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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신 주님

등록일 | 2014-10-19

1부 대표기도문(박윤식집사, 2014.10.19)<?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존귀하신 주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이 자리에 임하셔서 받으시고 모든 예배자들을 은혜로 덮어 주시옵소서.

한 주간 동안 언제나 사랑과 긍휼로 인도하셔서 모든 것을 선으로 인도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허물 많고 연약하고 때론 완악하기도 한 이기적인 저희 들을 위해 십자가를 통한

영원한 용서와 완전한 구원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차피 죄인일 수 밖에 없다는 핑계로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믿음의 선한 삶을

살기 보다는 타협하고 안주해 버린 한 주간이었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자비를

구하옵나니, 주여 우리들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를 붙들고 나아가오니 보혈로 씻어 주셔서 새로운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십자가를 통한 죄 사함의 은혜를 통해 거룩한 권능의 사람

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어제는 또다시 이 사회에 커다란 안전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

니다. 그리고 이 사고로 인한 제2의 희생자도 생겼습니다.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깨어서 기도하며 이 나라에 허락된 사명

과 비전을 이루기를 원하시는데, 안타까운 소식들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주님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에게 말씀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깨달아 온전히 순종함으로 주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

록 도와주옵소서. 어리석은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주님의 교회로서의 사명

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있는 저희들이 각자의 삶을

말씀 가운데 재점검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삶을 살게 하셔

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이 되고 간증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 네이게이션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들도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게 하시고,

제나 낮은 곳을 바라보며 겸손히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 조이어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새 일을 행하는 교회로서의 선교적 사명과 통일 세대를 일으키는 민족적 비전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영적 사명을 이룰 수 있는 베이스로써 새로운 장소를

허락하신다면 그 뜻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고 동일

한 비전을 공유하며 기도하며 주님의 뜻에 따르기를 원합니다. 세우신 영적 지도

자들인 교회 리더십들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분별력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고 갈망하는 빈 마음에 성령을 불을 내려 주셔서 참된 삶의

지혜를 통해 승리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10-19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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