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2014년 10월 26일 1부 예배 기도문 (박안숙집사)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도 성령을 통하여 주의 사랑을 우리의 마음에 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예배드리는 삶이 최고의 평강이요, 최고의 기쁨이 되었기에 아버지의 뜻 가운데로 나아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손을 높게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미주 'ILP 사역'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박종렬 목사님과 동역자들에게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길 원하시는 아버지! 우리의 내면을 갈아엎어 주소서.
우리를 채우고 있는 중독이나, 세상습관들에 대해 하나님의 크고 작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변화의 열쇠인 회개로서 우리의 인생을 바로 세우시고, 회개할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감사하며, 회개가 큰 축복이 되게 하소서.
더 이상 우리의 이성과 감정에 이끌리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이 이끄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매일 매일 십자가를 통과하는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가 약해졌을 때 하나님의 강함을 보게 하시며, 우리가 가는 곳마다 복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생명의 통로 되게 하소서.
아버지!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이 많습니다.
긍휼히 여기어 고쳐 주시옵고, 소망을 주소서.
물질의 어려움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가정에 재정의 막힌 담을 허시고 풍성한 삶을 허락하소서.
조이어스 교회에서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ILP 작은교회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그시간 주의 종들이 교회에 대한 고민과 비전을 나눌 때, 성령님 그 자리에 함께하시어 주의 종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새 힘을 얻어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끈으로 한국교회 전체를 묶어 우리들이 북한선교를 실천하게 하소서. 북한선교는 희망을 얘기하는 주제이오니, 이제는 손익계산을 뛰어넘어 남북통일이 하루 속히 이루어져 우리들이 함께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0월 27일 저녁 7시 서울역 광장에서 하는 ‘통일광장기도회’에 강사로 세우신 박종렬 목사님께 기름부어주시고 축복하여 주소서. 그곳에서 많은 조이어스 성도들이 기도하게 하시며 일하는 하나님을 보게하소서.
우리나라와 조이어스 교회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길 선포하며, 전능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