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2014.10.26 2부 대표기도문(정의홍성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이 시간 주의 존전에 나아가 엎드립니다.
우리의 예배가 주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조이어스 교회를 축복하시어 이곳에서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길 원하며, 우리의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는 늘 버릇처럼 삶이 예배가 되기를 소망한다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가운데 주인 된 그분의 음성에 얼마나 귀 기울였는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이 시대의 무너진 가치관 가운데 교회가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해
패역한 세대를 목도할 수밖에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빛의 역할을 하지 못해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돌아오라 말하지 못하였음을 눈물로 회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잊어 버려라! 덮어 두라고 하는 일련의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말씀으로 덮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공의의 빛으로 비추어 밝히는 것이 무엇인지
세상 가운데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가 썩어지고
깨어지고 피 흘려야 하는 그 무언가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주님!
당신은 은혜의 해를 선포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것이 마치 싸구려 자비와 구제로 결론지어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것을 온전히 내려놓아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이 회복되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들 가운데 선한 비즈니스를 세워 나갈 일꾼 들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위로할 위로자도 세워 주시옵소서.
또, 필요하다면 선교의 현장으로 보낼 일꾼도 키워주옵소서
조이어스 공동체를 통하여 선교의 현장과 우리의 삶의 현장이
예배의 장소와 삶의 터전이 하나 됨을 경험하게 하시고
모든 이들이 자신의 삶 가운데 주님을 발견하고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조이어스 성도들을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마치 좀 더 알기 위해 경건의 시간을 보내고 말씀을 읽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당신과 사랑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주야로 묵상하고
말씀을 사모할 수밖에 없는 당신의 자녀입니다.
종의 영성으로만 살지 않게 하옵시고
우리에게 허락 된 아들의 영, 양자된 영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예배의 주인 되시는 당신을 찬양합니다.
함께 하옵소서
우리의 유일한 자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