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에 은혜로 오늘도 일용한 양식과 건강함과 살아가는데 모든 필요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함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에 (마가복음 12장 30~31)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처럼 주일 마다 한 주간 살면서 주님 기억하며 감사와 기도로 살기를 기대하며 결단 하였지만
내 욕심과 내 습관이 내 마음을 미혹하며 ,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헛된 꿈들이 내 삶에 가장 먼저였으며
내 자신의 유익을 쫒아 살았으면 고백 합니다. 하나님 자비와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값없이 사랑하여 주시고 그 사랑 당연하듯이 받으며 살고 있으며 작은것에 양보하지 못했고
부모님 가르침을 가볍게 여겼으며, 다른 사람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못하며 남보다 나를 챙겼으며
타인에게 말한 마디라도 사랑한다고 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삶이 말씀에 가까이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에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무엇을 구하며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 삶에서
가장 먼저 구하며 가장 먼저 사랑하길 간절히 구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많은 것들이 우리의 마음에 먼저
되지만 진정 우리의 마음에 가장 먼저 되야 할 것 말씀이기를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주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삶을 인도해주십시요

청년에 때에 주님을 믿는 믿음의 증거를 각 사람에게 허락하시고 믿음이 굳건하게 하여 삶에 반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주는 많은 유혹과 시험 가운데에서 온전히 나를 이끌어주시고
날 사랑해주시는 그 분 앞에서 청년이라는 특별하고도 열정 넘치는 이 소중한 때에 더욱 주님 닮아가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모습이 들어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때로 고난이 내 앞에 있을지라도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사랑으로 용서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간구함으로 나아갈 때 주님 들으심을
믿으며 인내와 순종으로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내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특별히 청년에 때에 전도서의 말씀처럼 그 곤고한 날이 오기 전에 믿음을 세우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며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의 몸처럼
사랑하며, 세상의 유익을 추구하기 보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을 따라 사는 아름다운 우리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성령님 우릴 붙드시고, 우리가 변하고 나아 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애통함을 주님이 아시나이다. 그 땅과 그 곳에 사는 자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 땅을 지배하는 악한 영이 떠나가게 하시고 성령의 은혜로 믿음이 견고하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가
그들의 진정한 필요를 알게 하여 주옵시고, 사랑으로 도울 수 있는 마음과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우리를
준비케 하여 주옵소서.

그 땅 뿐 아니라 온 열방 가운데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나아가는 선교사님과 그 가정 아래 평강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그 곳에서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빛이 되어 그 땅을 변화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그 말씀이 우리의 청년의 삶에 가장 귀한 가치가 되게 하시고, 선한 판단으로
삶을 구분하여 살 수있는 기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실 주님, 오늘 우리 예배에 임하셔서 넘치는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덮어주시고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만 예배하는 우리가 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함께 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에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