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왕이신 주님,
2014.09.21 3부대표기도(심현정집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우리의 왕이신 주님,
일출예배를 통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다시 오실 왕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며 조이어스의 6주년을 기념하게 하셔서 감사 드립니다. 처음 설립부터 지금까지, 이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지난 시간 신실하게 이끌어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 드립니다. 6년이라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처음 세운 비전들을 주께서 기뻐 받으사 아름답게 성취되어감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몸 된 이 조이어스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주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정작, 지난 한주간 돌아보면 하나님의 통치가 복음이라고 입술로는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제 삶을 다스려달라고 기도하면서도 정작 삶의 주도권을 완전히 내어드리지 못하고 저 자신이 제 삶을 컨트롤하려고 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순간순간 너무나도 쉽게 의심하고 타협했음을 회개합니다. 때로는 복음이 기쁜 소식이 아니라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이번 가을 마가복음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예수님을 깊이 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요, 참 남편이시요, 다시 오실 왕 메시야임을 선포하며, 복음이 진정한 기쁜 소식이 되고 우리의 삶에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보아스 되신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멈출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이 가을 되길 기도합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새로운 일을 행하며, 주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의 모습의 본을 보이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온 몸으로 실천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다음세대를 부흥시키는 교회, 시대의 아픔을 껴안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더 이상 타협하지 않고,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새로운 한 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체질이 더욱 단단해지고 영적으로 무장되고 돌파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하여 갑절의 기름부음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뒤처지지도 않게 하시고, 주님 앞에 거룩하고 정결한 지혜로운 주의 신부가 되길 원합니다.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 모든 스탭들과 리더십들과 온 성도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모두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여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7000천명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용사들을 세우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작은 믿음의 순종들을 통해 주님의 구원계획이 성취되어지고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또한, 주님의 카이로스의 때에 이 교회를 통해 북한의 형제자매들에게도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곧 올 것을 믿습니다... 언틸 더 데이.. 그 날이 올 때까지 저희가 낙심치 말고 더욱 힘을 내어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신랑 되신 주님과의 친밀한 연합, 뜨거운 사랑을 기대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