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0907,1부) 강진실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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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영광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는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기쁘시게 하는 예배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희에게 민족의 명절로 한가위를 축복 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만남과 오고가는 길들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의 심령을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쓴뿌리와 가시로 인한 상처와 아픔들, 죄로 인하여 가리워지고 묶인 것들, 주님의 은혜로 깨끗케 하시고 온전케 하시매 선한결단의 시간으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땅을 고치시며 이 민족을 치유하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우상이 파괴되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더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특별히 이 땅의 젊은이들을 축복하시어 하나님을 향한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나가는 복된 영혼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혜가운데 이땅에 부흥이 있고 발전이 있게 하시매 세계열방을 품게 하실줄 믿습니다.

북한 땅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얼어붙은 동토의 땅, 하나님 뜻 가운데 여실 줄 믿사오며 김일성집단의 모든 술수들을 무산시키시고 그 이름도 기억치 못하게 흩어 버려주시옵소서. 그 땅을 열기 위한 하나님의 열심에 저희 모두는 선한 일꾼이 되어 마음껏 쓰임 받고 사용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휴전선 155마일과 60만 대군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북쪽에서 끓는 가마가 남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고 저희가 교만하고 거만하여서 저희를 치는 징계의 채찍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저희 모두는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낮아지고 돌아보며 섬기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60만 대군을 통해서 이 나라 이 민족이 복음화 되게 하시며, 새벽이슬 같은 주님의 젊은 청년들이 나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날마다 배가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안전하고 무사고하게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조이어스교회를 위해서 기도 합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합심하여 기도하면서 교회와 하나님의 일들을 세워 가게 하시며 세상에서 죽어져가는 것들과 잠자는 것 들을 능히 깨울 수 있는 생명력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목적이 있어서 세우신 목사님들과 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모든 기도와 목회계획들을 축복 하시며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들고 설 때마다 말씀의 능력과 권세로 더 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저희 모든 성도들, 드려지는 기도마다 응답하시고 대답하시어 각자마다 간증이 있고 증거가 있으며 보여줄 것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저희들의 능력이 되며 권세가 되어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저희 조이어스공동체 감사로 6주년을 맞이합니다. 또한 후반기 모든 계획에는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비전이 담겨져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힘 있게 축복하시어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 되고, 뜻이 하나 되고, 생각이 하나 되어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충만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비전을 위한 모든 문들과 길들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선포되어지는 말씀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은혜로 함께 하실 줄 믿사옵고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