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고난을 뚫고 힘겨운 세상 속에서 기도로 또 말씀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보고
간구하며 하루의 시작과 끝에서 감사가 나오고 감사를 나누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때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영적인 메마름과 궁핍함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일도 잘하고 성숙해 보인다 해도 하나님께 깊게 뿌리 내리지 못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쉽게
하나님보단 다른 무언가를 찾는 우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우선순위가 바뀌길 원합니다. 뒤바뀐 우리의 우선순위를 회개하길 원합니다.
우리가 애쓰고 노력한 것에 비해 그 결과는 초라하고 궁핍할 뿐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세운 삶의 원칙을 버리고 하나님이 세우신 삶의 원칙대로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최우선 순위로 두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
당신이 있는 곳에 당신이 부르신 곳에 내가, 우리가 있길 원하며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일 중심의 사역자가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레위인이 아닌 사독의 자손들과 같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 축복하시고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십시오. 주님 지금 우리의 예배도 받아주시길 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그분이 이끄시는 예배를 드리길 원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4년 4월26일 주님 이날을 항상 잊지않고 중보로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유가족들을 축복하시고 상처를 어루만져주세요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며
회복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사랑으로 그들의 마음을 회복시켜주세요

특별히 저희에게 고성을 허락해주셔서 아웃리치를 다녀오고 계속해서 그 곳을 위해 기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고성에서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군장병들을 기억해주셔서 모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만을 붙잡고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또한 많은 상황 가운데 예수님을 전하고 있는 주의 종들에게 힘주시고 변치않는 마음 기쁨과 평안한
마음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떳떳하게 부르지 못하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살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숨어
예배하는 그들을 축복하여주시고 응답하여 주십시오. 하루 속히 북한 땅에 복음이 들어가길
원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시길 원합니다. 북한정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보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북한주민들이, 탈북자들이 되게 하여주세요.

하나님 우리 드림공동체가 하나님의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길 원합니다.
세상의 요구에 애쓰지 않고 직장 가운데서, 학교 가운데서 세상 그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을 외치는.
세상을 넉넉히 이기신 주님을 힘입어 매순간마다 승리하며 하나님의 사랑릉 전하는 우리 드림공동체가
되겠습니다. 매 삶 가운데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드림공동체가 되길 원하고 순모임 또 개인적인 만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나누는 한명, 한명이 되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이 성령으로 인도하여주세요

오늘 설교하시는 권영환 목사님을 축복하길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통로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는 인생이 보시기에 좋은 인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 기대하고 기대하며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나의 절망과 약점이 하나님의 자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