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4-07-20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의 머리털 하나하나 다 세어보시고 눈동자 같이 저희를 지켜주시며 삶의 모든 걸음걸이를 저희와 함께 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약하고 교만한 저희를 늘 그 크신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자녀라 칭하시며 다시금 주님 안에서 세워주시니 저희 입술에서 오직 주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의 고백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진리를 너무나도 잘 아는 저희가 매 순간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해 저희 삶을 온전히 드리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저희는 죄를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예배드리고 기도를 드릴 때 저희는 수없이 주님께 사랑한다는 고백을 드립니다. 하지만 정작 저희 삶의 모습은 주님을 사랑하는 삶이 아닌 죄를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저희가 매순간 죄를 미워하고 주님을 사랑하기로 결단하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그렇게 치열하게 죄와 싸우며 주님을 저희 삶 가운데 지켜내고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생명 되신 주님, 매순간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저희의 모든 삶을 드려도 턱없이 부족한데 죄를 바라봤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의 속삭임에 쉽게 넘어가버리는 미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다시 한 번 이 믿음의 경주, 죄와의 끝없는 싸움에 뛰어들 때에 저희 힘이 아닌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그럼으로 저희 가운데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마음을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가운데 거해야만 저희 안에 생명력이 있고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사랑하는 삶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삶의 양식인 말씀을 붙들고 말씀 없이는 죽을 것 같은 심정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저희가 매일 말씀을 사모하고 갈망하며 품고 나아갈 때에 그저 매 주일, 수련회, 아웃리치 때와 같은 열정적인 순간에 만나는 주님이 아닌 저희 일상 가운데 늘 함께하시며 말씀하시고 저희 이야기에 귀를 기우리시는 따뜻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령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경험할 수 있음을 신뢰합니다. 한 순간의 열정이 아닌, 한 순간의 약속이 아닌, 저희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만남을 계속해서 갖고, 아버지 그리고 친구 되신 주님을 매일 느끼며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친밀함 가운데 누리는 주님의 사랑이 저희의 삶에 본이 되고 주님이 사랑하셨듯이 저희도 사랑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웃리치 기간 가운데 아웃리치에 간 지체들 그리고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체들이 나뉘는 것이 아닌 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모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아웃리치에 갈 지체들, 그리고 그 땅을 지금 밟고 있는 지체들이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예배가 없는 땅에 예배를 일으킬 수 있도록, 작은 손길과 섬김 가운데서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고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배로 일하시는 놀라운 시간을 갖기를 구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분명히 놀라운 역사들이 이러날 것을 저희가 신뢰합니다. 또한 아웃리치 기간을 이미 보내고 온, 이미 주님을 위해 헌신한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그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것들이 아닌, 돌 판에 세긴 것과 같이 항상 마음속에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귀국하며 아웃리치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일상이 그 기간을 통해 변화되고 그 곳에서 경험한 것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마음을 쏟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땅을 위해서도 저희가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저 북한에 비전이 있다고 말하는 자들만이
아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한민족인 북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거룩한 부담감과 함께 그들을 위해 헌신하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것뿐만이 아닌, 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한반도에 임하도록 노력하는 하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두운 세력이 끊어지고 북한과 남한이 원래 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 저희가 기도하며 기대하며 그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겠습니다. 회복의 영으로 이 한반도를 덮어주시고, 저희가 다시금 한민족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기도를 들으시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저희의 머리털 하나하나 다 세어보시고 눈동자 같이 저희를 지켜주시며 삶의 모든 걸음걸이를 저희와 함께 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약하고 교만한 저희를 늘 그 크신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자녀라 칭하시며 다시금 주님 안에서 세워주시니 저희 입술에서 오직 주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의 고백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진리를 너무나도 잘 아는 저희가 매 순간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해 저희 삶을 온전히 드리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저희는 죄를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예배드리고 기도를 드릴 때 저희는 수없이 주님께 사랑한다는 고백을 드립니다. 하지만 정작 저희 삶의 모습은 주님을 사랑하는 삶이 아닌 죄를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저희가 매순간 죄를 미워하고 주님을 사랑하기로 결단하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그렇게 치열하게 죄와 싸우며 주님을 저희 삶 가운데 지켜내고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생명 되신 주님, 매순간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저희의 모든 삶을 드려도 턱없이 부족한데 죄를 바라봤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의 속삭임에 쉽게 넘어가버리는 미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다시 한 번 이 믿음의 경주, 죄와의 끝없는 싸움에 뛰어들 때에 저희 힘이 아닌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그럼으로 저희 가운데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마음을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가운데 거해야만 저희 안에 생명력이 있고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사랑하는 삶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삶의 양식인 말씀을 붙들고 말씀 없이는 죽을 것 같은 심정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저희가 매일 말씀을 사모하고 갈망하며 품고 나아갈 때에 그저 매 주일, 수련회, 아웃리치 때와 같은 열정적인 순간에 만나는 주님이 아닌 저희 일상 가운데 늘 함께하시며 말씀하시고 저희 이야기에 귀를 기우리시는 따뜻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령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경험할 수 있음을 신뢰합니다. 한 순간의 열정이 아닌, 한 순간의 약속이 아닌, 저희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만남을 계속해서 갖고, 아버지 그리고 친구 되신 주님을 매일 느끼며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친밀함 가운데 누리는 주님의 사랑이 저희의 삶에 본이 되고 주님이 사랑하셨듯이 저희도 사랑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웃리치 기간 가운데 아웃리치에 간 지체들 그리고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체들이 나뉘는 것이 아닌 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모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아웃리치에 갈 지체들, 그리고 그 땅을 지금 밟고 있는 지체들이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예배가 없는 땅에 예배를 일으킬 수 있도록, 작은 손길과 섬김 가운데서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고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배로 일하시는 놀라운 시간을 갖기를 구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분명히 놀라운 역사들이 이러날 것을 저희가 신뢰합니다. 또한 아웃리치 기간을 이미 보내고 온, 이미 주님을 위해 헌신한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그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것들이 아닌, 돌 판에 세긴 것과 같이 항상 마음속에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귀국하며 아웃리치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일상이 그 기간을 통해 변화되고 그 곳에서 경험한 것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마음을 쏟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땅을 위해서도 저희가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저 북한에 비전이 있다고 말하는 자들만이
아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한민족인 북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거룩한 부담감과 함께 그들을 위해 헌신하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것뿐만이 아닌, 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한반도에 임하도록 노력하는 하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두운 세력이 끊어지고 북한과 남한이 원래 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 저희가 기도하며 기대하며 그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겠습니다. 회복의 영으로 이 한반도를 덮어주시고, 저희가 다시금 한민족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기도를 들으시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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