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7 4부 대표기도(정재희집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의 예배를 받아 주실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주일을 구별하여 저희 자녀들이 모였습니다.

어떤 자격과 공로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저희들을 가장 귀하신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양자 삼아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작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라 자격은 얻었지만 저희들의 삶의 모습으로 주님을 바르게 증거하지 못하는 것을 회개합니다.

저희들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장하여 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가 저희 각 사람들에게 특별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없는 자에게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얻게 하시고, 믿음이 어린 자들은 말씀으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랜 믿음의 경륜으로 섰다고 생각하는 자는 교만하여 넘어지지 않을까 돌아보게 하여주시옵소서

찬양으로 드리는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저희의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마음과 귀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정적인 것이 떠나가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악한 영이 예배를 방해하지 않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하며 조이어스 여름 아웃리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내외 10곳의 선교지를 정해서 기도로 준비하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위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지만 저희들은 주님의 일하심에 도구일 뿐임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계획과 능력이 앞서지 않고 항상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 것을 잊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번 아웃리치에서 저희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계획들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저희들이 떠난 자리에 예수님을 찬양하는 고백만이 넘쳐나게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기독교계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스며든 부정과 부패 음란, 정직하지 않은 것들 ...

하나님 다 용서해 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탓하던 손가락을 돌려 두 손 모으고 기도하게 하시고 내 가정부터 정직과 공의가 시작될 수 있도록 저희들의 삶의 모습을 먼저 점검하고, 돌이키고, 바로 설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통일을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먼저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형제의 고통을 보고 고개 돌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속히 북한 땅이 열려서 더 이상 공산 체제로 인해 고통 받는 자가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박종렬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에 기름 부어 주셔서 저희 각 사람에게 필요한 훈계와 위로가 되어 이 예배로 인하여 회복되고 치유 받아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주시옵소서.

변하지 않는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