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3 2부 대표기도문 (이희영)<?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능하시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예배에 임재하시는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주님 앞에 설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찬양하며

주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선포합니다.

사랑의 주님!

매 순간 삶의 유혹에 넘어지고 무너지는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한 주 동안의 우리의 삶 속에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은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함의 고백도 잃어버린 우리의 무심함을 회개하며,

삶의 우선순위가 주님보다 내가 먼저였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눌 때

우리의 연약함이 그리스도의 강함으로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의 무심함이 그리스도의 열정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우리의 어리석음이 그리스도의 지혜로움으로 변화되어,

우리의 삶이 복음을 향한 열정과 은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번 2014년 조이어스 아웃리치를 통해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지체들이 기도하며 걸었던 거리마다, 찬양이 퍼졌던 곳곳마다,

주님 영광이 더 드러나게 하시고 뿌려졌던 복음의 씨앗들이

아름다운 열매들로 맺혀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