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도 주님안에
한주간도 주님안에 살아가기에 이세상 두려울것이 없고,
마음에 평강 누리며 살 수 있는 지금은 영원한 죽음에서
죄인된 저희를 돌이키사 얻어진 은혜임에 더욱이 감사가 흘러넘칩니다.
매순간 주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느끼며,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주님과의 호흡함의 기적은 무엇과도 이 세상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의 삶속에서 매순간의 최선을 드리지 못하고,
어느 순간 저의 의로 불안을 안고,
죄악 된 생각에 사로잡힌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의 믿음을 말씀의 반석위에 곧게 하시어 견고케 하여 주시옵고,
기도로써 늘 승리하는 삶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축복으로 흥한 이 나라. 어느새 죄악이 난무하고,
곳곳에 음란이 도사리며, 돈과 권력에 윤리와 도덕이 무너져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이 나라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비록 이 땅은 비탄에 휩싸여 있을지언정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기에
필경 어떠한 죄악도 주님께서 선으로 사용하시어
아름답게 재조명 될 대한민국을 이루실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의 믿음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었다면
결단코 갖을 수 없는 것임을 압니다.
이 자리에 주님의 자녀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진정 이 땅의 모든 민족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죽어가는 마음들에 주님의 호흡으로 다시금 새 생명 얻어 살아지는 삶으로
주님마음에 합한 자들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로인한 영원무궁한 주님의 나라 천국에 소망을 두게 하여주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 함께 동행하는 지체들로 참된 기쁨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의 위협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미 붕괴된 정권수립에 무력으로 통치하려는 저들을 무너뜨려 주시고,
그들의 만행을 통한 무고한 죽음을 기억하여 주시어
더 이상은 인권유린에 신음하는 이들 없도록
속히 북한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구현되길 소망합니다.
통일은 대박이다 라는 산업의 수단으로 이 나라 이민족이 통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저들의 죽어가는 영혼구원의 목적을 위한 마음품고,
현재를 준비하고 미래를 계획하게 하소서.
7월7일 동북아A팀을 기점으로 국내 포천까지 아웃리치를 떠나는
저희 조이어스 팀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발걸음에 함께 매순간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매순간 주님의 도우심 더해져 일정의 시작부터 마치는 때까지
주님의 손길 그들이 느끼며 기쁨과 찬양 흘러넘치게 하시고,
섬김의 현장에 있는 그들을 축복하시고. 이번 아웃리치 팀을 통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경험하는 간증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길 기대합니다.
오늘 이 시간 성찬예식을 통한 주님의 살과 피로 저희의 영을 새롭게 하시어
그리스도의 영으로 새롭게 하여주시고,
이후 삶의 현장에서 늘 주님의 향기를 내뿜는 저희 모두 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과 교역자분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시옵고
그들의 영육을 강건케 하옵소서.
결코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에서 예수의 진리만을 선포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그 진리안에 주님의 음성으로 각 지체들의 삶의 비젼이 뚜렷케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온전한 통로되어 성장되기를 소원합니다.
조이어스 성도들 간에 사랑의 마음 듬뿍 부어주시어
날마다 주님의 사랑안에 서로가 화합되고 의리로 뭉쳐지는 저희 모두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이모든 말씀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앞에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