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시한번 은혜로 주님의 존전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축복하시기를 바라며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가 예배에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진정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로 이끌어 주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불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축복해 주신 은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러나 분열되어 있는 이 민족을 향한 주님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세요.
그 섭리를 빨리 깨닫고 주님의 계획에 순종함으로 동참 할 수 있는 백성으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통일을 외치는 것은 우리의 아픈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때에 따라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하는 믿음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이북 땅에 있는 주님의 몸 된 교회들을 붙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보다 성숙된 그들의 믿음을 귀히 여기시고
마지막 때에 주님의 숨기신 용사로 사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아픔과 신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우리의 마음에 심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름 아웃리치가 지난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뜻이 있는 곳에 우리가 가기를 원합니다.
동북아, 필리핀, 태국 등 해외팀과 철원, 고성, 포천, 해남, 진도 등
국내 지역을 주님의 영으로 살피시고 위로와 은혜가 넘치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조이어스 팀들이 가는 지역마다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님의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는 역사가 풍성하게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웃리치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통일을 위하여 외치는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준비하고 훈련하고 바칠 수 있는 존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마음을 비워 주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목사님의 선포된 말씀을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옵소서.
다시 한번 주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