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 주님,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온 맘 다해 기도드리며,
지금 이 시간 주님께 예배드림을 방해하는 번잡한 마음과 모든 생각들이
떠나갈 것을 선포합니다.
우리 안에 거룩하신 성령님으로 가득하여.
예배 가운데 말씀하시는 음성을 민감하게 듣는 지혜를 구하오니.
이 예배에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며,
주신 능력으로 살지 않았던 지난 한주간의 나의 판단과 계산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지 못해 불안하였던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저희가 더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 마음이 가난해 짐을 택하지 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이기기 위해 아버지의 사랑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그 무엇보다 바른 영성을 구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의 모든 성도들이 매 순간, 끊임없이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사는 삶을 경험하여,
조이어스 안에 은혜의 간증이 넘치기 원합니다.
저희 모두의 마음과 삶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묵상이 삶이 되게 하시고, 나아가 가르치고 전하는
세상 속 진짜 크리스천으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각자의 삶에 소망과 비전을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6월 한 달의 준비 과정과 이어질 여름 아웃리치 모든 일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의 시간과 재정이 주님 것임을 인정하는 훈련의 시간되게 하시고,
기쁨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드릴 때,
그 삶 속에 모든 일과 관계가 더욱 풍성해짐을 고백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뜻대로 사용하실 수 있는 교회되길 바라며,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동안 끊이지 않았던 재난으로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을 깊이 위로하여 주시고,
이로 인하여 서로의 신뢰가 무너지기보다, 지금 우리가 반복되어 드러난 문제들로
대한민국의 어지러웠던 교육, 정치, 문화 모든 것의 질서가 회복되고
교회가 살아나는 시간 가운데 있음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기보다 그들을 위해 중보 할 때
이 땅의 수 많았던 문제가 선으로 사용될 주님의 방법을 신뢰합니다.
나눔과 헌신, 책임과 믿음이 기본이 되어 기도하는 성숙한 교회,
무슨 일이 생기든, 무엇을 계획하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믿기에
두려울 것이 없는 권위 있는 영적 지도자들이 이 땅 곳곳에 설 수 있도록
주님, 이 나라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상황이 아닌 내가 변함으로 속한 가정과, 직장, 사회가 변화되는
귀한 축복의 통로되길 기도합니다.
늘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