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날을 맞아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저희를 특별히 불러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 바치는 예배가 되어
영원하신 말씀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셔서 전심을 다하여
아버지만 바라보며 찬양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갖가지의 시험과 환난을 이기고 견고한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말씀대로 살기를 원했지만, 또 다시 세상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고만
연약한 저희들 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이웃을 시기 질투하여
나만을 고집하며 살아온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시 사 새롭게 하시고 완악 했던 마음을 고쳐 주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우리나라를 축복해주시고 나라를 이끌어 가는
위정자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진리를 깨닫게 하시며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올바른 정사를 하도록 역사하소서.
우리들이 어두운 세상을 원망하며 비판하기만 일삼는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민족 구원의 소명을 갖고 열심히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 하시옵고,
북한땅을 향한 안타까움과 절실함을 주셔서 통일을 준비하게 하시고
통일 한국을 향한 소망과 비젼을 심어 주시옵소서.
어두운 세상에 소망의 빛을 비출 수 있는 등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오늘날 까지 인도하시고 지켜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두워져 갈지라도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014년 여름 아웃리치가 준비 되었습니다.
각각의 위치에서 기쁨으로 순종하는 자마다 복 주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세상을 향해 뜨거운 마음을 품고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저희들의 가정과 사업과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셔서
늘 강건하게 하시고 바르게 성장하게 하옵소서.
물질의 축복만을 간구하지 않게 하시고 영혼의 축복을 사모하여
신령한 생활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늘 기도에 힘쓰는 생활 되게 하셔서 하나님과의 대화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품을 찾아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을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며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며 예배 드리는 자들을
기억하시고, 몸을 드리는 저들의 헌신과 충성을 통해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든든히 서 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을 주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힘있고 권세 있게 말씀 전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장하여 주셔서,
그 말씀이 저희들 가슴에 잘 박혀 험난한 이 세상을 살 동안 넘어지지 아니 하는
믿음의 뿌리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께서 함께 하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