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등록일 | 2014-06-01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뒤돌아보면 우리의 삶은 분명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었지만
그때는 그것이 은혜 인지도 모르고 지나쳤음을 고백 합니다.
늘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받으면서도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바래왔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음을 까마득히 잊고 인간된 우리의 모습에
만족하며 살았음을 진심으로 이 시간을 통해 회개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이 나라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불신, 탐욕, 음란함, 자기연민 등
우리의 마음에서 부터 자라고 있는 죄성으로 인하여 혼란에 빠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부정된 이 마음속에 사회 곳곳에 만연되어진 이 악한 것들을 거둬 내시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 주시옵소서.
인간적인 모습이지만 거룩한 성품의 회복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띤 하나님의 사람들 될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진도 앞 바다에서는 아직도 만나지 못한 가족들을 그리며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때 까지 희망을 놓지 않게 하옵시고,
우리의 위로로는 한계가 있음을 고백하오니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위로함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알게 하옵시고,
나라의 일꾼으로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주님 주장하여 주시 옵소서,
이제 곧 다가올 지방선거에서도 부정한 마음이 있다면
정직의 영으로 돌이킬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북한 땅의 위정자들에게도 국민을, 그 땅의 생명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그 고통을 돌아볼 수 있는 진정한 리더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북한정권에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을 허락하사 사람을 소중히 여기 줄
아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기업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일한다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을 남겨야 함을 압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 조이어스 교회,
박종렬 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 한분 한분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감을
더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능력을 전하여서
단 한명의 성도 일지라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남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세상 사람들의 눈에 그저 그런 일 같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세우신 최선의 계획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모든 것의 우선은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과 교제임을 압니다.
늘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전해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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