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 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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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은혜 가운데 인도하셔서 이 자리에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님께 온 맘 다해 찬양하고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는 주님을 저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저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심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리석고 연약하여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과 상황 앞에서 쉽게 넘어집니다. 매 순간 주님께 먼저 기도 드리고 나아가야 하는데 저희 경험과 생각으로 그리고 사람에 의지하여 일을 해결하려고만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저희 삶을 통치하고 계심을 잊고 상황에 몰두하여 분주하게 살아갔습니다. 이런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상황에 억매이지 않고 모든 상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의 구원을 위해 늘 기도하며 주님께 간절히 간구하게 하소서. 기도하는 저희들이 가는 곳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서 저희를 통해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고 천국을 같이 누리게 하소서.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자녀와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깊은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번 일로 인하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의 폭이 넓혀지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전환점이 되게 하옵소서.
조키, 조이스쿨, 조엘, 드림공동체 등 차세대를 섬기는 교역자와 멘토, 그리고 교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건강과 가정을 축복하시고 더욱 굳건한 믿음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 속에서 구별되어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시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녀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정직과 정결함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온 국민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을 다하고, 이들이 속한 가정이 살아나고, 일터에 평안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주님, 북한 주민의 고통으로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저들에게 빛을 주시옵소서. 북한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여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 드리는 축복의 땅 되게 하소서. 한국 교회와 주의 자녀들이 통일을 위해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상한 심령이 회복되고 다시 새 힘을 얻어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니, 오늘 주님 주신 말씀으로 저희들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