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전에 나와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나를 드러내기 바빴고, 겸손치 못하였으며 품어주지 못했고
정죄하고 비난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답지 못했음을 용서하여주세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우릴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주님의 희생과 그 크신 사랑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원합니다.
어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우선순위가 바로 서길 원합니다. 그 어떠한 것도 주님 보다 우선시 되지 않게 해주시고,
세상과 타협하며 적당히 주님을 믿는 자가 아닌 당신의 절대적인 존재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요.
복음에는 타협이 없음을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잠시 살다 떠날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게 하시고 영원히 거할 주님의 나라,
천국에 소망을 두기 원합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을 쫓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복음이 나의 족쇄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자유하길 원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하나님, 저희 드림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세상에 살지만 세상으로부터 구별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으로 구별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드림공동체가 되게 해 주세요.
학업 가운데 있는데 지체들과 직장에 다니는 지체들, 또한 다양한 삶으로 살아가는 모든 드림공동체 지체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총명을 더 하사 부족함 없게 하시고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하게 해주세요.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사 긍휼함으로
그들을 돌보아 주시고 속히 북한을 열어주셔서 그곳의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십시오. 우리들도 통일의 그날을 기다리며 더욱 힘써 기도하는
주님의 동력자 중보자들이 되겠습니다.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이 시간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김세진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해주시고
말씀을 들을 때 찔림을 받으며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 세상이 주님의 위대하심을 알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