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참 좋으신 주님!
할렐루야!!!
참 좋으신 주님! 지난 한주동안 순간순간마다 우리에게 아무 조건 없이
필요와 은혜를 부어주시며 공급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언제나 개입하여 주시고 지금도 부르고 계시지만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오히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보다
세상의 온갖 더러운 속임수와 말할 수 없는 것들에 휘둘리고
세상 삶에 발버둥 치며 세상을 사랑하면서 지쳐만 가고 있는
나의 못난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세상 모든 열방을 다스리는 주권자이십니다.
일제 강점기인 95년전 어제는
우리의 선열들이 일제 식민 지배에 항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지금의 일본위정자들은 이러한 수탈과 희생을 외면하면서
노골적으로 중국과 한반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앞에 맞설자 아무도 없습니다.
다시는 이 땅에 전쟁과 민족 침탈로 인한 이산가족의 아픔, 눈물의 치욕이 없게
이 민족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간구를 들어 주시는 주님!
지난주 식당일을 하는 60대 어머니와 병든 큰딸, 아버지 병수발로 신불자가 되어
취업을 할 수 없는 작은딸이 빈곤을 해결하지 못하여
한꺼번에 목숨을 버렸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아픈 슬픈 소식만 들려오는 이 땅을 보시고
주님은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리실까요...
주님! 이 시간 이나라 이민족을 이끌어 가는 위정자들이
고통 받고 신음하는 국민들을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약한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원치 않는 질병에 시달리며 고통 중에서 주를 경외하는 주의 자녀들에게
주님의 치료의 광선을 비추시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어두움의 영으로 묶여있는 북한을 돌아보아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북한 땅에 억류되어 있는 선교사님들이
속히 돌아올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억류 사건으로 인하여
지하교회에서 숨어 예배드리는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을 예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시고
숨죽여 기도하는 저들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지 마시어
억압에서 자유함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는 통일의 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이 세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새학기 말씀양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내일부터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놀라운 영적 부흥과 권능이 임하는 증인의 삶을 살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귀한 말씀을 듣겠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어
듣는 자나 전하는 자가 은혜 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누는 성찬예식을 통하여
주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