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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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등록일 | 2014-03-09

2014. 0309. 1부기도 – 조경수 집사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의 계절에
주님께서 큰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지켜주시고
이 아침 예배를 위한 발걸음을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뀌는 새로운 계절만큼 이나 우리의 영도 새롭게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참 소망이 넘치는 모습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택함으로 구원받은 저희들 이지만
지난 한주간도 어리석고 부족함으로 세상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믿음과 은혜로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허물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타인의 실수에 대해서는 그토록 엄격 하였고,
수 많은 지식과 습득된 경험으로 머리는 뜨거우나 정작 행함이 없는
차가운 가슴을 회개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참회의 기도를 올리기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조이어스 교회가 이 시대 빛 가운데 우뚝 서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몸된 지체들이 주님을 증거 하기 위해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 교회되게 하시고,
늘 깨어 기도함으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공동체를 통해 선교와 전도의 비전을 주셨으니
우리 모두 헌신과 봉사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에 올려드리는 비전헌금이
공동체내의 여러 선교 단체들을 통하여
진정으로 복음에 목말라 하며 주님의 사랑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여 지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참석한 모든 성도들 위해 간구합니다.
이 시간 믿음이 약한 지체들 에게는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고,
육신의 약함과 질병의 고통 중의 성도들 에게는 치유의 광선을 내려 주시어
깨끗함을 받아 속히 건강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관계의 문제나 삶의 어려운 실의에 빠진 성도들 모두는
무겁고 힘든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
주님 동행하심으로 매인 끈이 풀어지고 다 해결되는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정권이 새로 바뀌어도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며 어둡고 힘든 질곡의 터널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을 기다리는 북녘의 동포들에게 위로와 안부를 전하기 원합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것을 저희들은 압니다.
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주님 속히 보여 주시옵소서.
하루 빨리 그들의 고난과 고통의 사슬이 풀어지도록 통일의 그날 까지
우리 모두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눈물의 기도로 중보 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이제 말씀 선포해 주실 박종열 담임목사님, 기름 부어 세우셨으니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그 입술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의 심령에 큰 은혜로 역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사역자들, 교회의 각 기관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여러 손길들을 축복하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살아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콰이어와 챔버 모두에게도 주님 주신 은사대로 헌신하며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예배의 시종을 의탁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2014-03-09
20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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