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 크신 은혜로 죄 가운데 빠져 죽을 수 밖에 없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을 구원하시여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택하여 주시고
그 하나님을 믿음으로 주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 2월의 첫째주를 허락하시어 주님을 찬송하며 기도 하고
예배드리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구정을 맞게 하시고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즐거운 시간을 맞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그러나 이것이 조상의 덕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알게 하시고 이 나라와 민족이 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는
명절이 되게 하여주세요.

또한 같은 은혜를 북한에도 내려주세요
지금도 지하 교회에서 말씀보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북한의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 하여주시고
하루 속히 그들의 기도와 찬송과 예배가 살아나고
나아가서는 그들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외치고 감사하다
외칠 수 있는 그런 축복을 허락하여 주세요.
아버지 저들의 울부짖는 기도를 외면하지 마옵시고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대로 저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또한 저희가 그 날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 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세요..

다음주에 있을 조이어스 글로리 13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40개의 작은 교회의 목사님 사모님께서 한자리에 모여
그들이 지니고 있는 삶의 무게와 또한 지친 몸과 마음을
주님 앞에 모두내려 놓고

다시 한번 새힘을 얻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고 계신 계획을 확인받고
위로 받기를 원하오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곳곳에서 섬기는 봉사자들의 수고도 아시오니
힘을 주시고 성령님 함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를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만을 바라 보며 저희 마음속에 아무것도 우선순위를 세우지 않으리라
매일 다짐하지만
어느 순간 저희 마음에는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이
내 맘속에 우선순위로 자리 잡고 있을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지금도 저의 마음속을 두드리시는 하나님
내가 들어갈 곳을 마련 해 달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예수님..
저희 맘속에 있는 모든 근심 시를 붙잡고 있는 것들을 다 내려 놓고
오로지 하나님 한분만이 내 마음속에 주인이 되어주세요.

오늘 있을 성찬식에서 다신한번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서
내삶의 주인이 이심을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 될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하여 주세요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