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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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여!

등록일 | 2014-01-05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여!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우리는 모두 주님 앞에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갑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많으나,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으니
이는 우리의 죄악 때문에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신 까닭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아버지여! 노여움을 거두시고 우리의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이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살았던 지난 삶들을 뉘우치고
우리가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십자가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대속을
기억하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우리는 영적 부흥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이 나라는 맘몬과 음란으로 가득하고 교회들은 무기력하고
사랑이 식어져 가고 있습니다.
열방은 이슬람과 힌두교, 종교통합 등 사단의 전략으로
심한 영적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비방하며, 우리 믿는 자들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아버지의 영광이 더럽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여! 이 세상의 희망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주의 성령께서
강력하게 임하시는 것뿐입니다.
간절히 구하오니 주님께서는 하늘로부터 능력으로 임하시고
이 땅에 이 교회에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적 무지를 책망하시고 잠자고 있는 우리들을 깨워 주시옵소서.


우리 조이어스 교회부터 세이레 기도로 나아갑니다.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땅에 빛과 소금이 되길 원합니다.
능력을 입혀 주시옵소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복음 들고
저 북한 땅과 열방의 낮은 곳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권능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과 주의 선지자들이 피 흘려 세우신 이 땅의 교회와
옛날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렸던 북한 땅,
지금은 우상으로 황폐해진 그 땅을 버려두지 마시고
주님의 영광을 되찾으시옵소서.
그리하시면 열방이 놀라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이 온 열방을 덮을 것입니다.
자유를 얻고 구원받은 모든 이들이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주님! 그 날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늘 보좌가 움직일 때까지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 이 부흥과 은혜의 때를 위하여 조이어스 교회를 준비시키셨으니
2014년 우리를 통하여 새 일을 행하시길 원합니다.
새롭게 세워진 리더십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시고
사랑과 겸손으로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사역자들에게 지혜와 권능을 부어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 하시옵소서.
성도 간에 사랑과 섬김이 일상이 되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초대교회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신실하시고 성실하신 여호와의 열심이 이 모든 것을 이루시길 원합니다.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01-05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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