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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 거룩한 영광가운데 임재하셔서

등록일 | 2014-01-05

거룩한 영광 가운데 임재 하셔서 홀로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지존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주 교회에 덕이 되는 10분의 장로님들과 8분의 권사님,
58분의 안수집사님을 은혜 가운데 세워 주심 감사드립니다.
세워지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큰 믿음과 능력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날 하나님을 떠나 자만하며 살면서 육체적 고난과 시련에 있을 때
주님은 외면하지 않고 제게 찾아 오셔서
친구되고 위로하시며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완고함과 교만함으로 주님께서 가까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듣지도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 영광만 가리면서 나의 자아와 안위, 의만 드러내면서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에게 들려오는 소식들은 희망보다는 불안과 절망,
서로를 불신하는 갈등과 대결, 안녕하십니까? 로 시작된
사회적 불만의 성토와 함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외침으로
암울한 지경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체감하는 공포와 상실감으로 생명을 쉽게 버리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언제까지 이런 현실이 지속되어야 하는지?
정말 온 지역에 유황과 불을 비같이 내려 멸함의 징계를 받을까
참으로 두렵고 떨립니다.
우리에게 아버지의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호와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 믿음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 북한 땅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주신 권세로 통치하는 이 나라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에게
히스기야와 같은 정직의 영을 허락하시어
주신 권세를 두려운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소통 부족으로 인한 분별에 어려움이 없도록
송사를 분명히 들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메마르고 헐벗은 북한 산야들 잘 아시지요?
지난 여름 우리는 나무 한 그루 서있지 않는 그 땅을 가까이서 보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메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메마른 그 땅은 현재 젊은 청년의 정치로
죽음과 공포만 가득한 흑암의 땅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어 황폐하고 메마른 북한 땅과
열방 모든 민족들에게 아버지의 방법으로
허물어진 교회들이 다시 세워지게 하시며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는’ 통일의 역사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

40일 세이레 기도회를 통하여 보여 주신 하나님 큰 영광 찬양합니다.
기도회 동안 주의 영을 모든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시고
예언과 환상을 보게 하시며 고난에 처해 있는 자들에게는 자유함을
어린 예하부터 어른들까지 모든 병약한 부분에 손을 얹은즉
신유의 은총을 허락하시어
마르지 않는 저들의 눈물을 거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박종렬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과 성찬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여
생명의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마시게 함으로써
회개와 정결의 영으로 우리 안에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4-01-12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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