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예배 -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영광을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사55:3)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한주도 순간순간 주님의 선물과 축복 속에 살게 하셔서
다시금 주님 말씀 듣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속에서도 저희는 고통이 내 삶에 일부가 되어
바보처럼 신음만 내뿜었고 눈길이 가는 방향과 머무는 자리가
위선, 겉치레에 집착하여 주님 맘 편치 않게 한 것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었지만 하지 말란 죄를 짓기에
언제는 귀찮고, 언제는 두렵고, 언제는 정말로 간절히 필요한 존재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나님께 향해 갔다가 멀어지기를 반복하며
십자가를 가까이 하지 않았던 저희의 삶을 고백합니다.
이제 저희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엎드려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어디 계시던 주님을 알아볼 수 있는 눈과
민감하게 반응하는 마음과 기꺼이 섬기는 발을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입술이 은혜로워지게 하시옵소서.
저희들 마음속에 있는 소망을 시들게 하거나 기회를 놓치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어둠과 병마를 이기게 하시고
병든 자와 상처 받은 자 새 힘 주시옵소서.
특히 손헌 목사님께 기적을 주시옵소서.
저희는 주님의 강한 손과 편 팔에 안기기를 원하옵니다. 오시옵소서.
내일부터 있음 40일 세이레 기도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40일 동안 저희가 간구할 때 추위와 굶주림,
거짓된 이념 속에 있는 북한 형제자매를 향한 애절한 기도가 불붙게 하시옵소서.
곧 이루어질 한반도의 통일을
우리 조이어스가 구체적으로 준비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매일 저녁 기도할 때 마음의 할례로 준비하게 하셔서
여리고성 앞에 섰을 때
저희 앞에 만군의 여호와 주님이 나타나셔서 신을 벗으라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기도의 응답으로 치유되고 회복되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기적을
모든 분들이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40일 기도동안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교역자들이
매일 매일 새 힘을 얻어 지침 없는 기쁨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건강 지켜주시옵소서.
이제 목사님이 말씀 전하실 때 말씀이 저희를 비추는 거울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흐트러진 모습을 발견하게 하시고 우둔한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 마음에 찔림이 되게 하시며
주님의 십자가를 주목하세 하시어 새로운 신앙으로 바로 서게 하시옵소서.
향기로운 순종의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의 은혜를 받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