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나아와 예배 드리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 삶 속에서 흐트러진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정결하고 진실되게 하시어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되길 원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한다고 수없이 고백했지만, 실상은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절망도 하고, 서로를 격려하기보다 판단하고 상처도 주고 미워도 했습니다. 때론 주님을 원망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어리석은 삶이 되지 않도록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멋진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세 이레 기도회를 통하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저녁마다 말씀을 사모하며 부르짖는 기도가 주님 앞에 열납 되길 소원합니다.
조이어스 교회에 발을 딛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하여 삶의 소망과 기쁨과 평안을 회복하는 축복이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 모두에게 흘러 넘쳐 나만을 바라보던 저희 눈이 주님이 바라 보시는 곳을 함께 보며, 주님의 가슴이 되고 손이 되고 발이 되어, 힘들고 어려운 세상 가운데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 모두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되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거스르지 않을 때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될 것임을 믿고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지금도 고통과 두려움에 힘들어 할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부담스러워했던 저희들의 마음에 주님의 가슴으로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주님, 그들도 우리와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날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육신이 연약한 성도들을 위하여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할 때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만져주시고 치유해 주실 것 믿고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가족에게도 큰 믿음과 새 힘 주옵소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넉넉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영적 지도자로 세우신 박종렬 목사님,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 하시어 조이어스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여호와의 새 힘과 능력과 영감을 갑절로 더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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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을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의 뜻과 영광만이 온전히 들어나게 인도하옵소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예배를 돕는 손길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들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겠습니다.
저희는 한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하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자들 이오니 우리 모두 능력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한 해의 마지막을 주님과 함께 멋지게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 드리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