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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예배 -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주간 저희를 지켜주시고

등록일 | 2013-09-22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주간 저희를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고 또 다시 이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는 저희들의 명절인 추석이었습니다..오고가는 길에 저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흩어졌던 가족들이 다시 모일수 있게 하시고 또 그 가운데 기쁨이 있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또 그 기간동안 뒤에서 혹은 남몰래.. 애쓰시고 수고하셨던 많은 분들과 혹 불미스런 일들로 힘들었던 분이나 홀로 외로이 지내셨던 분들께도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위로받고 회복될 수 있게 하여주십시오..홀로 큰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께 이 예배를 올려드리오니 받아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의 삶이 언제나 아버지께 있음을 고백합니다..언제나 부족함 없으시고 한량없는 은혜로 저희를 인도하시고 살펴주심을 고백합니다..그러나 저희는 작은 고난들임에도 불구하고 조그마한 돌부리에도 걸려 넘어지고, 또 부족하고 미련한 눈으로 인해 항상 길 잃은 양처럼 행하지 말아야할 길로 행함 또한 고백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잘못으로 회개해야 할 것들을 마땅히 회개하게 하시고, 또 아버지의 크신 자비와 긍휼하심으로 저희를 깨우쳐 알게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리하여 저희로 약한 믿음에 머물지 않고 더 굳건한 믿음위에 서게 하시고 오직 아버지의 크신 사랑위에서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우리 조이어스 성도 모든 분들이 아버지의 뜻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될수 있게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세상이 혼탁한 가운데서도 언제나 홀로 의로우시니 이 나라의 위정자들로 하여금 눈을 뜨게 하시어 아버지를 두려워하게 하시고... 욕심과 죄의 삯이 사망임을 알게 하시옵소서...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세계 정세속에서 우리나라의 과거를 돌아보게 하시고 언제나 마지막에 고통받는 것은 국민들임을 알게 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의 긍휼한 마음을 허락하시옵소서..

또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굶주리고 죽어가며 핍박받는 그들을 보살피소서..목숨을 걸고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는 그 땅의 숨은 교회와 선교사분들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시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하시옵소서..그리고 헤어진 가족마저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 땅의 위정자들을 다스리시고..그 땅에 아버지의 크신 능력을 나타내시어.. 어두운 세력이 물러나는 큰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또 저희 조이어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언제나 아버지의 말씀과 뜻을 구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각 지체들이 서로 돕게 하시고 각자의 은사가 서로의 부족함을 메워주게 하시어 언제나 화목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그리고 항상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허락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박종렬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언제나 건강을 지켜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선포되는 말씀마다 이루어지는 큰 축복이 있기를 원하옵니다..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많은 교역자와 스탭분들께도 그 수고에 위로와 축복을 주시옵소서..오늘 이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2013-09-22
20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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