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지금도 쉬지않고 우리를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나의 주 나의 아버지오늘도 주의 은혜로 저희들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자연을 통해 최고 아티스트이신 하나님의 솜씨를 봅니다.
어느 것 하나도 똑 같은 것이 없게 창조하시고 돌보시는 멋진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또 조이어스교회를 통해 성령충만함과 은사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참된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해 주셨고 부정적인 생각과 죄책감에서 벗어난
참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하나님 은혜 아니면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가장 먼저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나가야
주님 원하시는 완전한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급한 일부터 하고 난 뒤 경건의 시간을 갖겠다고 조금씩 미루고 타협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교제시간을 확보하지 못했을 때,
점점 하나님 주신 단순한 믿음은 사라지고 복잡해진 나의 많은 생각들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지 않고,
내 뜻이 하나님 주신 마음이라고 합리화 했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바쁠 때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믿음을 지키는 일에 마음을 다하고,
주님과 정확한 주파수에 늘 맞출 수 있는 민감한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잠시만 방심해도 늘 흐트러지고 무분별해지는 삶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 우리이지만,
오늘 이시간도 주님의 따뜻한 품을 잊지 않게 해주셔서
예배의 자리로 나와 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이어스의 각 세대별로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사역의 구체적인 방향이 잡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5060 DTS수료자들이 각자 품게 하신 부서로 가서
멘토로 든든한 기도 후원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040 요한선교회가 모여 이 땅에 음란과 악으로 물들어가는 한국 사회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보며 각자 속해있는 직장과 가정의 제사장으로서
거룩한 중심세대가 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차세대 드림공동체, 조엘, 조스, 조키에게는
권능받고 믿음으로 삶을 보여주는 구별된 자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혜와 지식을 겸비하게 하시고, 장차 통일 이후 발생 할 수 있는
이념의 갈등과 온갖 혼란들을 잘 해결 해 나가게 하옵소서.
분열과 다툼을 화합과 평화로 변화시킬 기적의 세대로,
이 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이끌어 갈 리더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극한 가난과 거짓된 이념 속에서 영육이 죽어가는
저 북한 땅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렇게 긴 시간을 고통의 신음소리를 듣고도 기다리시는 주님의 뜻이 분명 있을 줄 압니다.
곧 이루어질 한반도의 통일을 우리 조이어스가 구체적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아직까지 주를 영접하지 못한 열방을 향해
선교사들을 보내고 후원하고 우리 또한 주님 원하실 때에,
기꺼이 선교사로 헌신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은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특히 절제가 어려운 학생들이,
아무런 차단 없이 게임, 음란, 자극적인 것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 아이들을 아무것도 못하게 마비시키고 조종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못하게 하거나 빼앗을 수 없사오니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이런 것들이 싫어지게 하시고 구별된 아이들로 건져내어 주시옵소서.
조이어스글로리 12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열일 후에 있을 조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보와 헌신하고 계시는
봉사자들이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12기 지원자들이 속히 다 채워지게 해 주시고,
조글을 통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각자에게 향하신 뜻을 확실히 알게 하시어
앞으로 가야 할 방향과 비젼을 품고 오게 하옵소서.
수능이 18일 남았습니다.
기도로 준비해 왔던 수능예비자들, 지금까지 공부했던 모든 것을 실수 없이 풀어내게 하시고,
끝까지 지치지 않게 몸과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신 은사와 소명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에 합당한 대학과 학과를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목사님, 전도사님, 간사님, 평신도사역자님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사역으로 인해 필요한 하나님의 권능이 조금도 소멸되지 않게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그 가정과 형편을 주님 보호해 주시옵소서.
박종렬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모두 전해질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선포되는 말씀을 받고 도전과 순종의 삶으로 살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