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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지금도 살아계셔서

등록일 | 2013-10-27

2013. 10.27 – 1부기도 – 서재훈 성도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전에 나와 찬양과 경배드리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죄와 허물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세상가운데 살다가 죄 지은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하여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남을 축복하고 사랑하기 보다는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며 정죄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죄악된 길인 줄 뻔히 알면서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님을 알면서도
세상과 타협하며 자신을 합리화 하였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죄악의 길에 서지 않고 주님의 빛과 향기를 나타낼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을 축복하셔서, 정치가 안정되게 하시고 경제가 부흥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버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게 하여 주옵시고,
국민이 분열되지 않고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정치를 펴게하시고
무엇보다 가장 먼저 주님께 기도하는 위정자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청년실업이 증가하여 이 땅의 젊은이들이 일할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가계부채가 증가하여 각 가정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전세가격은 폭등하여 거주할 집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산적해 있는 많은 경제적인 어려움들을 주님이 아시오매
함께 해주시고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고 원하옵니다.

주님!! 아직도 헐벗고 굶주리는 내 동포, 내 형제가 있습니다.
북한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들에 고통의 신음소리를 들어 주시옵소서.
하루속히 복음으로 남북이 통일되어 그들의 주권이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민족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5만여 교회를 축복하시고
드려지는 모든 예배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여 주시며
목회자들을 축복하시고 이 악한 세대에 주님의 양무리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섭리가운데 조이어스 교회를 세우시고
권능이 넘치는 교회, 증인의 삶을 사는 교회,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조이어스교회를 통해서 행하실 주님의 모든 일들에 열심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고 충성과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복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론스미스 목사님을 보내주시고 말씀 증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하나님을 말씀을 듣는 우리의 귀가 열리고 영안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고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가 성령에 사로잡힌바 되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행하는 모든 사역에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늘 모든 싸움에 넉넉히 이기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조키, 조이스쿨, 조엘 그리고 드림 공동체에 은혜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휼륭한 자녀와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복내려 주시옵소서

특별히 12기 조이어스 글로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참가하는 모든 이들이 주님을 만나는 귀한시간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은혜의 장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참석한 모두가 성령으로 하나 되어 주님의 산 증인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봉사로 준비하는 손길에 주님이 함께해 주셔서 기쁨으로 조글을 준비하게 하시고 모든 일정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리라 말씀하신 주님,
각 순모임을 축복해 주시고 늘 함께하여 주옵소서.
항상 모이기를 힘쓰며 주님의 말씀을 나누며 찬양하는 우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교역자님들과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을 축복하시고
각 모임의 순장님에게도 복 내려 주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콰이어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시는 각 봉사자들에게도 주님의 큰 축복으로 함께해 주시길 원합니다.

이 시간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우리 가운데 운행하여 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리오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10-27
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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