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 - 매일 매일 우리들의 삶을
매일 매일 우리들의 삶을 돌봐주시며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당신의 그 손에서 한 주를 살게 하여 주시고 오늘 특별히 추수감사절로 예비하시어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를 다시한번 기억하게 하시며,
강퍅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저희들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늘 예배 때마다 주님 앞에 고백하는 것은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 다짐을 하곤
다시 또 그 다짐이 부끄러움이 되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이 시간 주님께 예배하며 찬양하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의 삶이 부끄러운 삶이지만
이 예배에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늘 기쁨과 평안함이 넘침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말씀으로 선포되어 세워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축복하셔서 이 나라가 주님 앞에 버려야할 우상숭배와 음란,
모든 악한 것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 떠나가게 하시며 나라의 정치가 안정되고
이 나라의 정치가 부정부패를 버리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게 하여 주옵시며,
무엇보다 가장 먼저 주님 앞에 기도하며 바로 세워지는 위정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북한의 악하고 무지한 정권이 하루 속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계속해서 추워지는 날씨가운데 굶주림 속에서 하나님을 모른 채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을 주님께서 기억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더 이상 아무 이유 없이 주님을 모른 채, 목숨을 잃는 일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날씨와, 환경을 붙잡아주시옵소서.
그 땅이 거룩한 땅으로 회복되어지며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하며
복음이 확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남한의 크리스천들이 북한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주시는 통찰력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고 깨어 중보하게 하옵소서.
남한이 자신만을 생각하며 나를 위한 이기주의적인 삶들이 되지 않게 하시며
어느 곳에든 주님의 일꾼들이 모든 분야에서 영적인 리더자들이 되어
주님을 뜻을 이루어 가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남한의 크리스천 젊은이들을 축복하셔서 미래를 바라보며
주님이 주신 비젼을 향하여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셔서
점점 줄어가는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 조이어스를 교회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게 하시며 기도가 멈추지 않고 성령 충만 하며
주님 앞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욱 더 세상 가운데 빛을 발하게 하시며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과 나눔과 위로와 준비되어 있는 교회가 되어
주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 이 교회의 차세대인 조키, 조스, 조엘, 드림 공동체를 축복하여 주시며
미래를 말씀으로 깨어 기도로 준비하여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귀한 일꾼 되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차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눈물 흘리며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그 주님의 마음이 이들의 마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준비된 이들이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목사님, 전도사님, 간사님, 평신도사역자님들을 축복하시며 위로하고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하나님의 권능이 사역을 통해 나타나게 하시며
늘 성령충만하여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박종렬 목사님을 축복하여주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그대로 모두 전해질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우리를 만들어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